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전남동부의 젖줄, 주암호 터널공사 한창 - R(191108금/뉴스데스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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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2015년 착공한 순천 주암댐의 제2 터널 개설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전남동부권은 용수 걱정을 덜게 되는데요, 완공에 앞서 오늘(8) 언론에 공사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VCR▶ 전남 동부지역의 젖줄, 순천 주암호가 한눈에 보이는 도수터널 전망대. 전망대 건너편에서 터널을 뚫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안전모를 착용한 뒤, 터널로 들어갔습니다. ◀INT▶ "조금 덜컹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가 내려갑니다." 리프트를 타고 54m를 내려가자 시공 작업이 한창인 터널이 나타납니다. (S/U) 새롭게 개통되고 있는 제2 터널은 기존 터널에서 3백에서 5백m 떨어진 곳에 나란히 개설되고 있습니다. 총 길이는 11.2km에 이릅니다. [(C.G.) 현재 주암호의 물은 기존의 제1 도수터널을 통해 상사호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데, 공사가 완공되면 이곳, 제2 터널을 통과하게 됩니다.] 제2 터널은 지난 1990년 완공된 제1 도수터널에서 터널 천장의 암반 일부가 떨어지는 낙반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2015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시공업체는 제2 터널 공사는 벽면 시공법을 변경해 낙반사고 예방을 최우선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동범 "기존 터널은 화약으로 발파로 공사를 했기 때문에 터널 낙반사고나 안전위험이 상당히 컸습니다. TBM(터널보링머신)기계와 전 구간 라이닝을 통해 물의 흐름도 원활하게 하고 낙반사고의 문제가 없도록 신규터널을 공사하고 있습니다." 제2 터널과 상사호를 통해 전남동부권으로 공급될 예정인 주암호의 물은 하루 약 54만 세제곱미터. 지역 주민 70만여 명과 여수 국가산단 3백여 개 업체가 생활용수로 사용하게 됩니다. ◀INT▶ 김규문 "현재 공정률은 올 연말 기준으로 약 82.5%가 예상되며 내년 10월에 준공이 예상됩니다. 물이 부족한 전남동부권뿐 아니라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예상됩니다." 제1 도수터널은 하천 유지용수를 감량하는 주의단계가 발효된 상태인데, 앞으로 시설 안전진단을 통해 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MBC NEWS 조희원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