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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요 프로젝트 Vol.3] 특수고용노동자백서 2019. 12. 18 = 노동요 프로젝트 = 노동요 프로젝트란, '노동예술허브 흥'에서 진행하는 소셜 프로젝트로 [노동 브랜딩]과 [사회적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음원발매 프로젝트 입니다. = 노동요 프로젝트 Vol.3 특수고용노동자백서 =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법률상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특수고용노동자’입니다. 본 앨범은 특수고용노동자의 이야기를 망라하는 주제곡 [달리 특별할 것 없는 삶 속에] 과 대리운전노동자 주제곡 [야만해] 과 택배노동자 주제곡 [Get Alright]을 수록한 앨범으로 앞으로도 계속해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이야기가 문화예술콘텐츠로 만들어져 모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수고용노동자백서”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 노동예술허브 흥 = 흥은 노동자와 예술가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실현합니다. [Track Review] 1. 달리 특별할 것 없는 삶 속에 작사, 작곡 김기영 달리 특별할 것 없는 삶을 왜 특수하다 할까? 그것은 우릴 치켜세우기 위함도, 돋보이게 하기 위함도 아니다. 별다르지 않은 노동을 노동이라 부르지않아야 이익 보는 집단이 있기 때문이다. 노동자가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한낱 나사'이고 '쓰고 버려지는 기계'라는 표현은, 어쩌면 철 지난 고전 같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특이한 세상에 살아가기에 여전히 통용되는 이 말들을 넘어야 비로소 우리가 특별하게 살아갈 수 있는게 아닐까? 2. 야만해 (Feat. 배가영 of 초콜릿벤치) 작사, 작곡 김기영 Mixed by 이광혁(노동예술허브 흥)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인 대리운전기사. 하지만 그들에 대한 처우는 너무나 야만적이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걷고 뛰어다니지만 고객들과 회사의 갑질에 제대로 저항 한 번 못하는 대리기사들의 심경을 담은 노래. 살아남기 위해 참아야만해. 3. Get Alright (Feat. 천세훈) 작사, 작곡 김기영 소식만 들어도 괜시리 가슴 설레게 만드는 택배. 그 기쁨을 탑차에 가득 실은채, 오늘도 택배노동자들은 신나게 달린다. 고된 노동의 연속이지만 오늘도 그들을 달리게 만드는 건,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기 위한 사명감 때문 아닐까. 앞뒤좌우 흔들흔들 탑차이야기. 이 노래를 들으며 도로 위를 종횡무진 함께 달려보자. [Credits] Produced by 노동예술허브 흥 Recorded by 배보성(노동예술허브 흥) Mixed by 배보성, 이광혁(노동예술허브 흥) Mastered by 배보성(노동예술허브 흥) Art Designed by 배가영, 윤석현(노동예술허브 흥) 본 음반은 부산문화재단 2019 문화나눔사업 소셜프로젝트 '부산을 변화시키는 예술'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