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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배경이해] 예레미야가 웅덩이에서 풀려난 후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은밀히 다시 부릅니다. 그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다시 묻지만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알려주지만 시드기야는 망설입니다. [38:14-18] 예레미야를 다시 부른 시드기야 14 시드기야 왕은 사람을 보내어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주님의 성전 셋째 문 어귀로 데려왔다. 그리고 왕은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대에게 한 가지를 묻겠으니, 아무것도 나에게 숨기지 마시오." 15 그러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만일 숨김없이 말씀드린다면, 임금님께서는 저를 죽이실 것입니다. 또 제가 임금님께 말씀을 드려도, 임금님께서는 저의 말을 들어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16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은밀히 맹세하였다. "우리에게 목숨을 주신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오. 나는 그대를 죽이지도 않고, 그대의 목숨을 노리는 저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지도 않겠소." 17 그러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말하였다. "주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임금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여야 한다. 그러면 너는 너의 목숨을 구하고, 이 도성은 불에 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와 너의 집안이 모두 살아 남게 될 것이다. 18 그러나 네가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이 도성이 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그들은 이 도성에 불을 지를 것이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다.'" 바벨론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들어 오자 더욱 불안해진 시드기야는 다시 한번더 사람을 보내 예레미야를 불러 옵니다. 그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숨기지 말고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을 다 들었지만 혹시라도 하나님의 뜻이 바뀌었을까봐 확인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레미야는 여기서 거짓없이 다 말하면 왕이 자신을 죽일 것이며, 자신의 충고대로 말을 듣지도 않을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어떤 경우에도 예레미야를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에게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합니다. 항복하면 바벨론의 봉신이 되겠지만 예루살렘과 왕의 집안은 불타지 않고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항복하지 않으면 자신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바벨론이 점령하여 불을 지르고 왕 역시 그들에게 체포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38:19-23] 시드기야의 두려움 19 그런데도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투항한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바빌로니아 군대가 나를 그들의 손에 넘겨 주면, 그들이 나를 학대할지도 모르지 않소?" 20 예레미야가 말하였다. "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제가 임금님께 전하여 드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래야 임금님께서 형통하시고, 임금님의 목숨도 구하실 것입니다. 21 그러나 임금님께서 항복하기를 거부하시면, 주님께서 저에게 보여 주신 일들이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22 보십시오, 유다의 왕궁에 남아 있는 여인들이 모두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로 끌려가면서 이렇게 탄식할 것입니다.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친구들이 너를 속이고 멋대로 하다가, 네가 진창에 빠지니, 너를 버리고 떠났다.' 23 임금님의 모든 아내와 자녀들도 바빌로니아 군대에 끌려갈 것이고, 임금님께서도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붙잡히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성도 불에 타버릴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여러 차례 충고에도 불구하고 시드기야는 결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는 항복하면 바벨론이 자신을 이미 항복한 유다 사람들에게 넘겨주어 굴욕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왕으로서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왕입니다. 그는 자신의 안위가 하나님께 순종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는 것을 여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자 예레미야는 절대로 그들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요청합니다. 바벨론에 항복하여 나라와 자기 목숨을 건지라는 의미입니다. 예레미야는 왕이 만일 항복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자신에게 보여주신 심판들이 모두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귀족 여인들이 바벨론 관리들에게 끌려가며 자신들이 거짓 예언자들과 왕의 신하들에게 속았고 배신 당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왕과 왕의 아내 그리고 자녀들도 포로로 잡혀 끌려가고 예루살렘 성은 불태워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38:24-28] 비밀에 붙여진 대화 24 그런데도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마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오. 25 나하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고관들이 알면, 그들이 그대에게 와서, 나하고 무슨 말을 하였으며, 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자기들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할 것이오. 그들이 그대를 죽이지 않겠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말하라고 할 것이오. 그러면 26 그대는, 그대가 요나단의 집으로 돌아가면 죽게 될 터이니, 그 곳으로 돌려보내지 말아 달라고 임금님에게 간청하였다고만 대답하시오." 27 과연 고관들이 모두 예레미야에게 와서 물어 보았다. 그 때에 예레미야는 왕이 자기에게 명령한 그 말대로만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 이야기의 내용은 전혀 탄로나지 않았고, 대신들은 예레미야에게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28 이렇게 해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근위대 뜰 안에 머물러 있게 되었다. 신하들을 두려워하는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자신과 한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이 새어 나가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시드기야는 자신이 예레미야와 대화를 나눈 것을 신하들이 알면 예레미야를 추궁하여 무슨 말을 나눴는지 캐내려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때 요나단의 집으로 돌아가지 않게 왕에게 요청했다고만 말하라고 미리 대답할 말을 알려 줍니다. 역시 신하들은 예레미야에게 와서 왕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캐묻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왕의 부탁대로 예정된 답으로 대답합니다. 이렇게 하여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근위대 뜰 안에 머물수 있게 됩니다. [오늘 묵상] 시드기야 왕은 자신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든 돌려보고자 다시 한번 더 예레미야를 부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변함없습니다.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그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만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느라 망설입니다.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결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짜 믿음과 순종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만 바라보며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다 고려하며 우물쭈물 하다가 망하게 됩니다. #매일성경큐티 #시드기야 #결단과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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