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김인겸의 회화적 조각, 그 경쾌한 중량감 Kim Inkyum’s lighthearted pictorial sculpture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AS 김인겸의 회화적 조각, 그 경쾌한 중량감 Kim Inkyum’s lighthearted pictorial sculpture

#김인겸 작가는 조각의 공간성을 회화적 평면성으로 치환-공유한다. 날렵한 선과 면의 확장에의한 중첩구조는 공간을 접고 자르고 휘고 뒤틀어 구조화한다. 미켈란젤로 회화작품에서 보이는 금욕적 색채와 장대한 공간감은 김작가에게서 경쾌하게 순화되고 명료하게 축약된다. 작가로서 성장하고 가능성을 신장하고 작업을 통해 축적된 정채있는 물적 증거를 남기는 것은 작가 자신의 몫이다. 작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은 사적史的 객관적 검증이되 집념과 의지를 공인된 사료로 승격시켜 주는 것은 때로 미술 외적인 주변인의 헌신적 배려일 수 있다. Artist #Kim_Inkyum replaces and shares the spatiality of sculpture with the flatness of painting. The overlapping structure is created by expanding sharp lines and surface structure space by folding, cutting, bending, and twisting. The ascetic colors and grand sense of space in Michelangelo's paintings are cheerfully purified and condensed in Kim. It is the artist's responsibility to grow as an artist, expand his possibilities, and leave behind meaningful physical evidence accumulated through his work. What enhances one's status as an artist is historical and objective verification, but sometimes it can be the dedicated consideration of people in and outside of art that elevates one's tenacity and will to recognize historical records. 대사 #빈센트_반_고흐의 동생 테오 반 고흐의 부인 요한나가 10년을 출판사들과 교섭했으나 결국 독일에서 출판이 되죠. 이어 네델란드 그리고 미국으로 출판이 됩니다. 빈센트만 하더라도 묻혀버릴 수 있었던 화가였죠.. Johanna, the wife of #Vincent_van_Gogh's younger brother Theo van Gogh, negotiated with publishers for 10 years but eventually published in Germany. Then published in Netherlands and United States. Even Vincent was a nameless painter who could have been buried. Johanna, the wife of Vincent van Gogh's younger brother Theo van Gogh, negotiated with publishers for 10 years but eventually published in Germany. Then published in Netherlands and United States. Even Vincent could have been buried as a nameless painter. 김인겸의 5주기 전 “#Image_Sculpture”이 2023 11 01-12 09까지 #Space21-#스페이스_이일에서 열린다.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100주년에 한국관 건립되던 해 한국관 대표로 발탁-건축적 설치작품 프로젝트 21내츄럴 네트 Project21-Natural Net 1995 출품-이후 1996 퐁피두센터 초대 2004까지 프랑스 중심 활동했다... 이번 전시는 2007년부터 등장한 마지막 시리즈 Space-less에 해당되는 조각-회화작업 전시—덩어리로서의 물리적 실체로서의 조각을 비물질적인 공간에서 선적-면적 구조로 치환할 수 있느냐를 검증했다. 하나의 이미지처럼 무게감을 상실하고 평면성이 강조되는 조형을 통해 입체를 실현하여 입제적 감각이 평면적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프로젝트21-내추럴 네트Project21-Natural Net의 나선형 계단구조를 작품 안으로 쓸어들여 계단을 겹겹으로 둘러싸는 투명한 청보라 빛 아크릴 구조물과 에어 컴프레셔를 이용한 역동적인 물의 움직임으로 조각과 페인칭 작업을 예견한다... -기획 및 글 김재도 김인겸(1945~2018) 5주기를 기리는 'IMAGE-SCULPTURE'전을 개최...조각가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스퀴즈를 이용한 페인팅 작업들...조각, 설치, 페인팅을 넘나들어...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ww.art1.com/news/?at=read&subm=6&... 김인겸, 공간과 사유...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내 작품은 한마디로 조형의 영혼성에 대한 관심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미지와 불확실성의 행로를 담보하는 침묵의 공간이고 원초로 흘러드는 모태의 공간이기도 하다.”-김인겸 작가노트 중 (묵시공간-공,1999) ...Space-less 시리즈는 1900년대 말부터 제작해온 빈 공간 (Emptiness) 시리즈에서 추구했던 조형의 영혼성 개념을 보다 구체화 시킨 작품들로 평면과 입체, 실체와 허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공간적인 조각...물리적 공간과 사유의 공간이 하나 되는 시각적 일루전과 초월적 공간현상을 보여주는 Image Sculpture... https://artday-exhibition.blogspot.com/201... 김인겸 조각전] "침묵의 공간은 바로 생명의 모태" 『내 작품은 한마디로 조형의 영혼성에 대한 관심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미지의 불확실성의 행로를 담보하는 침묵의 공간이고, 원초로 흘러드는 모태의 공간이기도 하다.』조각가 김인겸씨(54)의 이야기...「묵시공간(默示空間-공」은 적갈색의 거대한 고철판...작가는 말한다. 『시작도 끝도 드러내고 싶지않은 어떤 무한과 영원에 대한 애증으로 버무러진 중간자. 그들은 꿈과 현실의 중간에 서서 때론 자기조차 알 수 없는 것들, 규정지을 수 없는 것들을 던져놓으며 우리들의 근원과 본질에 대한 사고를 움직이며 우리를 명상과 초월의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HO2YEYT9E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조형의 영혼성에 대한 김인겸의 관심은 '빈 공간'과 최근작 '스페이스리스'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표면의 촉감, 동세, 중량감, 부피가 조각의 전통적인 개념이라면 그의 작업은 모든 것을 과감히 탈피한다. http://art.chosun.com/site/data/html_dir/2... created by Kim_Youngjai art philosopher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