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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최대 생산지' 고양시, 신품종 특허 푼다 【 앵커멘트 】 농업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고양시가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에 대한 특허권을 처음으로 풀었습니다. 비싼 수입 장미 대신 키울 수 있는 국산 품종이 늘어난 건데요. 장미 농가 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전진아 기자입니다. 【 기사 】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장미 농가. 주로 수입 장미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로열티가 붙어 하나에 6천 원에 달하는 묘목 값이 큰 부담이지만 소비자들이 찾는 장미를 키우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 정수영 / 장미 재배 농가 ) "경제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1주당 1400원씩 로열티를 주고 심는다고 할 경우에는 농가가 굉장히 엄청 많은 부담이 가죠. 천 평 기준에서 한 1만 5천 주를 심어야 되는데 그러면 2천만 원 정도의 로열티가 나가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의 특허권을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헤스티아, 오션버즈 등 12개 품종으로, 외국 장미 못지 않은 화형과 향기를 갖췄습니다. 특허권 처분으로 장미 농가들이 수입 묘목 절반 수준 가격에 양질의 국산 묘목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권지선 소장 /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 "향기가 아주 좋고 또 화형도 우수합니다. 그리고 꽃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해외 품종과 비교해서 뒤쳐지지 않는, 좋은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품종들 위주로 특허를 처분하게 됐습니다." 전국 장미 재배 면적의 23%가 위치한 국내 최대 장미 생산지인 고양시. 꾸준히 신품종을 개발, 보급해 수입 묘목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로 역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국산 장미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전진아 입니다. #장미 #특허처분 #화훼 #농업기술센터 ● 방송일 : 2025.04.17 ● 딜라이브TV 전진아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고양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