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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 입시에 '부정'에 소지가 많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육부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그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학입학 자기소개서에도 부모의 직장이나 직위 등을 쓰면 불합격이 되는데, 부모가 대법관 검사장, 로스쿨 원장 등이라고 쓰고도 합격한 사례가 지난 3년간 24건이나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승훈 기자!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이 도입된 게 지난 2009년인데, 이번에 교육부가 입학전형을 전수 조사한 대상은 최근 3년이죠. [기자] 지난 2014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입니다. 국내 25개 법전원의 입학전형절차의 적정성 등 모두 6천여 건의 입학 전형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척의 신상을 기재 한 사실이 확인된 게 모두 24건입니다. 이 가운데 확실하게 부모나 친인척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할 수 있던 사례는 5건이라는 게 교육부의 발표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이름이나 재직 기간 등을 정확히 적지는 않았더라도, 부모가 대법관이라거나 검사장. 로스쿨 원장 등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기재한 사례도 19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학교가 '자소서'에 부모가 뭘 하는지를 적지 말라고 했는데도 이를 적어내 전형요강을 위반한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은 모두 8건입니다. 신상기재를 하고 합격한 학생 가운데는 법조인의 자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현재 자소서에 부모의 신상 등을 적지 말라고 한 학교는 18개교, 이를 지키지 않은 학교는 7개 로스쿨입니다. [앵커] 자기소개서에 신상기재 행위가 드러난 로스쿨 학생의 처리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부정행위 등의 소지는 확인했지만 입학 취소 등은 할 수 없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외부 법률회사에 자문을 구했더니, 로스쿨 학생은 법학적성시험이나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 만큼 학생의 입학과 신상기재를 통한 합격의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의견을 얻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습니다. 로스쿨대학에 입학한 교직원 자녀는 로스쿨 교수 자녀 10명을 포함해 지난 3년 간 모두 27명이 입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신상기재 금지를 학생에게 고지하고도, 이를 위반한 경북대와 부산대 한양대 등 6개 대학은, 기관 경고, 관련자...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