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120회 필승! 지상전을 지배하라 최정예 전투원 전차팀 선발 평가 (2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120회 필승! 지상전을 지배하라 최정예 전투원 전차팀 선발 평가 (2부)

육군 최정예 기계화 부대 선발을 위한 300워리어 ‘최정예 전차·장갑차 분대’ 평가의 막바지 현장. 지난번 전차·장갑차를 기동하며 사격, 응급조치 등 평가를 진행하며 팀워크를 극대화한 평가자들이 이번에는 전투형 체력측정에 나섰다. 지난 평가와 다르게 이번 평가는 개인으로 진행되고 그 점수들을 팀 합산으로 해서 팀의 당락이 결정되기에 도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 보인다. 모두들 부대를 대표해서 나온 이들인 데다가 체력만큼은 한결같이 특급 체력인 이들과 다투어야 하는 상황. 부담감과 중압감은 평가를 앞둔 모두에게 깊이 내려앉는다. 그러나 그럴수록 서로를 응원하고 결의를 다지며 끈끈한 전우애로 뭉쳐 단단히 각오하고 나선 각 팀 도전자들. 사격을 시작으로 평가가 시작되자 만발 특급을 자신했던 기세등등한 모습은 한풀 꺾이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데... 하지만 평소 갈고닦은 실력대로 한 발씩 쏘며 표적을 쓰러트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낸다. 서로의 응원과 격려 속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체력측정 평가 과목들. 도전자들이 각 부대에서 연습을 많이 해왔음에도 평가 기준은 엄격하기만 하다. 동작 하나하나가 정확하지 않으면 감점의 요소가 되는 혹독한 평가. 하지만 실제 전시상황에서 재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을 가정한 하면 엄격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실전성을 높인 평가를 거쳐야만 최정예 전차 및 장갑차 전투원으로 선발되어 최고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특히나 이번에 선발된 팀에게는 오는 2022년 미국에서 열리는 설리번 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도 육군 최정예 전차팀들과 경연을 하고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다질 수 있어서 참가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자들. ‘300 워리어’ 평가를 통해 최고의 영예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함께 응원해본다. #국방tv #대한민국_군인 #300_워리어 #지상전 #최정예_전투원_전차팀 #선발_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