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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00만명 도시였다고? 눈앞에 펼쳐진 '콘크리트 지옥' (서울=연합뉴스) 끝없는 콘크리트 잔해가 지평선까지 이어지고, 도시 전체는 잿빛 먼지에 잠겼습니다. 한때 100만 명이 살던 가자시티는 이제 숨소리조차 사라졌습니다. 콘크리트 잔해로 만들어진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폐허'라는 단어로는 도저히 다 담아낼 수 없는, 인간의 흔적이 사라진 도시. 현지시간 5일, 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은 한국 언론 중 처음으로 가자지구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 특파원이 목격한 가자지구의 현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기획·구성: 이준삼 편집: 이금주 영상: 로이터·X 이스라엘 방위군·@gidonsaar·텔레그램 이스라엘 방위군·ansarollah1·AussieCossack·HAMASW·유튜브 이스라엘 방위군·사이트 폭스뉴스 #연합뉴스 #가자지구 #특파원 #김동호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