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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신고합니다. 제주의 아들 조영수 해병 소장은 2025년 3월 10일부로 해병대 군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전역하였음을 신고합니다!" 해병대 2사단장을 거쳐 합찹 전비태세검열실장을 역임한 조영수 예비역 소장(★★)이 전역식 장소로 자신의 고향 제주를 선택했습니다. 대부분의 장성급 장교들이 군본부나 상급부대에서 전역 행사를 갖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선택이라고 하는데요. 10일 해병대 제9여단 연병장에서 열린 전역식에는 조 장군의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소속 장병과 오영훈 도지사,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앞날을 기원했습니다. 조 장군과 부인 이은경 여사에게는 각각 해병대사령관과 해군참모총장 명의의 기념패가 수여됐고, 조 장군의 고향 선배인 조상우 강정마을 회장이 참석해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9여단장 좌태국 준장은 인사말에서 "해병대의 모든 장병을 대표해 국가 안보와 해병대를 위해 헌신하고 명예롭게 군문을 떠나는 조영수 장군의 노고와 업적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고 경의를 표시했는데요.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자격으로 전역식 행사에 나왔다는 오영훈 도지사는 "해병 3,4기의 전통을 조 장군이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며 "조 장군이 9여단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과 2019년 통합방위협의회의 성과가 두드러졌고, 강정마을 민군 갈등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고군분투했다"고 돌아봤습니다. 전역사에 나선 조 장군은 부모를 대신해 물심양면 힘을 써 준 친지와 마을주민, 학교 동문들을 일일이 거론하며 "여러분들이 저의 은인이자 버팀목이고, 제가 지금까지 무탈하게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각별함을 전했습니다. 특히 해병대 9여단장 재직 시절을 상기하며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아직 성원과 사랑에 보답을 다 하지 못했다"며 "온 힘을 다해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남은 인생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여정이 남아 있음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애창곡 혜은이의 '감수광'과 조미미의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소절을 부르며 고향에 대한 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죠. 00:00 하이라이트 00:48 전역식 행사 스케치 03:08 해병대 9여단장 축사 04:18 오영훈 제주도지사 축사 07:07 조영수 장군 전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