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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설원에 즐기는 겨울…대관령 눈꽃축제 [앵커] 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하얀 눈일 텐데요. 하얀 눈으로 가득한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대관령 눈꽃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도 여기 와서 이렇게 눈사람을 만들어봤는데요. 눈꽃축제라는 이름처럼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마치 겨울왕국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대관령 눈꽃축제는 해발 700m의 고원에서 깨끗한 눈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눈조각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무지개 눈동산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눈사람부터 형형색색의 눈동산들을 감상할 수가 있는데요. 시민들은 눈조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겨울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또 길이 70m, 폭 30m 규모의 눈썰매장과 작은 얼음 미끄럼틀은 어린이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한치한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알몸 마라톤은 제일 인기가 많은데요. 상의를 벗은 채 대관령의 한겨울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겁니다. 독특한 의상과 보디페인팅으로 참가자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 이한치한 추위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추위는 심하지 않지만 또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종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만 되면 야속하게도 먼지가 더 심해지는 느낌도 드는데요.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은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다음 주 주말까지 열리니까 이곳 하얀 눈 속에서 겨울을 제대로 만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