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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 황후는 빛나야 해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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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 황후는 빛나야 해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대공비 소피의 카리스마가 압도적인 넘버죠...! '황후는 빛나야 해' 입니다. OST를 들을 때마다 소피 장인이셨던 이소유(이정화) 배우의 전구돌리기와 아우라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것같아요. 소피가 늦잠을 잔 엘리자벳을 깨우면서 시작되는 E-시월드... 황실의 예법을 익히라며 무서운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이는 소피 대공비와, 전혀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요제프에게 실망하며 엘리자벳이 홀로 읊조리는 "그러니까... 당신마저 날 저버리겠다는 거군요." 라는 대사는, 2막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에서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아들 루돌프가 절망하며 자살 전 중얼거리는 말과 똑같다는 것도... 두 사람이 많이 닮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인데 OST에선 편집되어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숨막히던 노래가 1막 엔딩부의 목욕씬에선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고풍스러운 느낌도 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녀들의 모습이 어딘가 익살스럽기도 한데요. 한껏 몸단장에 열중하는 황후의 모습이 현명한 처사라며 소피가 만족스럽게 인정했다지만 이는 엘리자벳이 본인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키우는 강력한 방식이었다는 것...! 이어지는 난나것 리프라이즈에서 실제 황후의 초상화를 재현하며 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보이는 마무리 장면은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 ☆ 정식 리프라이즈 넘버인 두 곡의 대비 외에도 부분부분 동일 멜로디가 튀어나올 때마다 르베이옹의 역작답다 싶네요. 복잡한 변주들 덕분에 리프라이즈가 많아도 지루하지 않고 극 전반에 걸쳐 매번 색다른 느낌을 주는...!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멜로디로 진행되는 곡이 어떻게 다른 느낌으로 리프라이즈 되었는지, 감정선과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 음원 : 2012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실황 Special Edition OST (김준수 ver.) Cast : 옥주현, 박은태, 민영기, 이소유(이정화), 김승대, 김현숙 외 ※ 영상의 공연 장면 사진은 음원 캐스트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00:00 1-8A. 황후는 빛나야 해 EINE KAISERIN MUSS GLÄNZEN 04:16 1-14. 황후께선 외모를 가꾸신다 UNS'RE KAISERIN SOLL SICH WIEGEN 06:07 2-7A. 벨라리아 BELLARIA 09:32 2-9. 루돌프, 난 정말 화났다 RUDOLF, ICH BIN AUSSER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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