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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투데이] 제2경인선·GTX-B '빨간불' 청학역 휘청... 인천시 “문제 없다”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제2경인선 건설사업이 경제성 부족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GTX-B 노선 역시 건설 투자자가 컨소시엄에서 탈퇴하고, 현대건설이 일부 지분을 반납하면서 착공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제2경인선과 GTX-B가 차질을 빚으면서 제2경인선 출발역이자 GTX-B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역으로 유력하게 검토됐던 청학역 신설 역시 불투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인천시는 “제2경인선과 GTX-B 추가 정거장은 별개”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수도권 광역철도 제2경인선은 인천 연수구 수인분당선에 신설될 가칭 청학역을 기점으로, 연수구와 남동구를 거쳐 서울로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이 노선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했으나, 지난 1월 말 경제성(B/C값, 비용 대비 편익)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우건설이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민자 적격성 조사를 철회하면서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습니다. GTX-B는 인천대입구~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청량리~왕십리~상봉~별내~왕숙~평내호평~마석을 지나는 것으로 설계됐습니다. 인천시는 GTX-B가 인천대입구역~인천시청역 구간에서 수인분당선과 교차하면서도 정차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정차를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GTX-B 건설 투자자인 DL이앤씨가 대우건설에 컨소시엄 탈퇴 의사를 전달했고, 현대건설도 지분 20% 중 13%를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GTX-B 착공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2경인선과 GTX-B 사업에 연이어 제동이 걸리면서, 제2경인선의 출발역이자 GTX-B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역으로 예상됐던 청학역 신설 역시 불확실해졌습니다. 인천시는 민간 사업자가 제2경인선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며, GTX-B 노선과 제2경인선이 별개 사업이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2경인선은 민간 사업자가 보완해 다시 추진할 것으로 안다”며 “제2경인선과 GTX-B 추가 정차역은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2경인선은 제2경인선대로 추진되며, GTX-B 노선도 민간 사업자가 새로운 사업자를 찾고 있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GTX-B 노선 계획이 취소되지 않는 한,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역 신설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제2경인선·GTX-B '빨간불' 청학역 휘청... 인천시 “문제 없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제2경인선 #gtxb #청학역 #대우건설 #한국개발연구원 #DL이앤씨 #수인분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