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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9 (토) [하루 한 장]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마2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마태복음 21장은 예수님께서 드디어 예루살렘에 왕으로서 입성하시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멋진 말이나 병거가 아니라 나귀를 타십니다 이것은 다윗이 압살롬 반역 때에 다시 왕위에 오르던 장면을 떠오르게 해주는 동시에 스가랴가 메시야에 대해 했던 예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신 예수님은 왕으로 오셔서 가장 먼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회복하고자 하셨던 것은 빼앗긴 나라나 주권이기 보다 먼저 하나님의 공의와 임재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성전의 기득권층들이 마음껏 농락하던 현장을 정리하시고 예수님은 맹인과 저는 자들을 성전에 들어오게 해서 고치십니다 율법으로는 어림도 없이 제한된 연약하고 부족한 이들이 주인되는 새로운 개념의 성전을 보여주시며 이것이 하나님나라임을 우리에게 선포하고 계십니다 오 주님, 지금 불안에 떨고 있는, 두려움과 싸우며 인내하는 우리에게도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