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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에 살이 통통히 오르는 대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서해에서 대하잡이가 한창인 가운데, 모처럼 대풍을 이뤄 어민들도 신이 났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 위, 그물을 걷어올리는 어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그물마다 큼지막한 대하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항구로 돌아온 배 위에서는 그물 가득한 대하를 떼어 내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바다에 나갔던 시간보다 대하를 걷는 시간이 오래 걸릴 정도로 대풍입니다. 인터뷰 노창섭(대하어선 선장) : "제 어업생활이 한 30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런 대풍은 올해 처음인 것 같아요." 이 항구에 들어오는 대하만 하루 평균 3∼4톤으로 예년보다 60%가량 많습니다. 올 여름 비가 적게 내려 대하 생육에 적절한 염분이 유지됐고, 충남에는 태풍피해가 없었던 덕입니다. 충남 서해안에선 홍성 남당항을 시작으로 대하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자연산 대하 소비자 가격은 1Kg에 2만5천원에서 3만원 선으로 예년보다 15% 쌉니다. 인터뷰 김승진(남당항대하축제 위원장) : "싱싱한 새우가 무척 많이 잡혀서 관광객 여러분이 오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가을 바다의 풍미를 전해주는 대하의 대풍으로 어민들은 모처럼 만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