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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풍차해안도로" Filming date : 2022. 10. 26. Shooting equipment : MAVIC AIR3, A7M4, DJI RS 3 Pro Place : 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신창풍차해안도로) producer : Director Hong [email protected] 010-2140-1178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도 #해안도로 제주도 서부 끝의 신창리에 있는 해안으로, 키가 큰 풍차 6기가 해안 곳곳에 세워져 있다.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부는 이 지역의 자연 조건을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풍력발전단지의 풍차들이 있다. 온통 하얀색으로 단장한 풍차들이 드넓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높이 솟아 있는 모습이 낭만적인 풍경을 이룬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추가로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에 등록되었다.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의 상쾌한 풍경이 일품이다. 또한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이름의 산책코스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에는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의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산책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라, 신창 해안도로에서 가볍게 사진을 남긴 후 전망대로 향하는 동선도 추천된다.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 2001년 9월 1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선인장류 가운데 유일한 자생종으로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바닷가 바위와 마을의 돌더미가 쌓여 있는 곳에 널리 분포해 있다. 이곳에서 선인장이 자라게 된 것은 선인장 씨앗이 쿠로시오해류[黑潮海流]를 따라 열대지방에서 이곳으로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도 본다. 열대지방으로부터 해류를 타고와 야생하게 된 우리나라에서 유일의 선인장 군락이다. 이곳의 선인장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형태가 손바닥 모양과 같아서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부른다. 월령리 마을에서는 집의 울타리 돌담에 선인장을 심어 뱀이나 쥐의 침입을 방지하기도 한다. 또 선인장은 이뇨작용, 피부질환, 화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예로부터 민간에선 소담제나 해열제 등의 약으로 쓰였다. 선인장은 내건성(耐乾性)이 강하여 심한 가뭄에도 좀처럼 말라죽는 일이 없이 잘 자라고 여름철에 노란색 꽃이 핀다. 선인장의 잎처럼 둥글넓적하게 생긴 부분이 줄기이며, 가시는 잎이 변형된 것이다. 월령리의 선인장 군락은 선인장의 자생상태를 잘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야생군락으로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있다. 월령해안을 따라 손바닥 선인장이 분포되어 있는데, 4월까지는 붉은 열매가 달린 선인장, 5월부터는 노란 꽃이 만개한 손바닥 선인장과 산호모래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월령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제주특산물개발원은 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한림농협에서 원료제공, 추출하여 만든 선인장 진액과 백년초, 꿀, 선인장 과립 제품 등을 생산하여 주민들의 소득원이 되고 있다. 제주 해안 도로는 1983년 국비를 지원을 받아 도두-제주 국제공항-용두암을 잇는 4.2㎞의 해안 도로가 1984년 전국 소년 체전의 개최에 맞춰 준공되어 제주도 관광 자원이 되었다. 그 뒤 1989년부터 읍·면 지역에서도 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군도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안 도로가 본격적으로 개설되기 시작되었다. 전체 20개 노선 154.5㎞를 개설한다는 계획 아래 추진되어 왔으며, 2006년 말 현재 19개 노선 113.13㎞가 개설되어 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는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해안 도로의 개설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해안선과 너무 가까운 도로는 제주 해안의 자연 경관을 훼손시키고 있으며, 공유수면 매립 등의 문제로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제주의 해안 도로 목록 1. 용두암~이호 간: 제주시 용담동에서 시작하여 이호 해변까지의 구간으로 빛의 테마 공간으로 유명하다. 2. 하귀~애월 간: 12번 국도에서 하귀리를 좀 지나서 해안 도로 이정표를 보고 길을 접어들 수 있다. 제주도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지는 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해안 도로 주변에는 민박집과 레스토랑이 많이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의 절경을 만날 수 있는 도로이기도 하다. 3. 신창~고산 간: 굴곡이 없이 시원하게 뻗은 해안 도로이며, 풍차 마을을 만날 수 있는 도로이다. 4. 성산~세화 간: 제주 동부 지역 해안 도로에서 가장 길고 볼거리가 많다. 문주란 군락지인 토끼섬, 하도 철새 도래지, 종달리 조개 체험장과 세화 해변, 하도 해변, 창흥동 해변 등이 있다. 5. 한동~김녕 간: 한동 풍차마을에서 김녕 해변을 거쳐 동북 체험 어장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이다. 6. 함덕~조천 간: 함덕 해변에서 시작하여 조천읍 동쪽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이다. 마을 포구와 꼬불꼬불 이어지는 도로, 까만 현무암이 만들어 놓은 조간대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도로이다. 7. 삼양 해안 도로간: 가장거리가 짧은 해안 도로 삼양 서쪽편 마을에서 시작하는 작은 해안 도로로 모래 뜸으로 유명한 삼양 해변에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