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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더 이상 '고루한 차'가 아니다. 최근에 나온 V40을 보면 더욱 그렇다. 4개의 돌기를 세운 리어 스포일러,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휠 캡, 매끈하게 빠진 측면 라인은 예전 볼보에서 상상할 수 없던 세련미다. 인테리어 역시 최신 감각으로 꼼꼼하게 마무리됐다. 자잘한 무늬가 새겨진 대시보드는 보기 좋을뿐더러 충격흡수 기능까지 더했다. 기존 볼보차에서 다소 큰 듯했던 스티어링 휠은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져 그립감이 뛰어나다. 실내에 마련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개방 방식이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앞쪽부터 블라인드가 열리는 데 비해, 이 차는 뒤쪽부터 열린다. 이렇게 뒤쪽부터 열리면 이른바 '간접 조명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햇볕을 직접 쪼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V40에는 두 가지 엔진이 장착된다. 가솔린과 디젤 중 이번 시승차는 D4 프리미엄 디젤 모델이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지닌 엔진은 가속 반응이 즉각적이고, 꽤 넓은 영역에서 넉넉한 힘으로 꾸준히 밀어 붙인다. 이 엔진은 출시 당시 골프 6세대 GTD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폭스바겐은 이에 대응해 오는 7월 7세대 골프를 선보일 예정인데, 두 모델의 승부가 앞으로 볼만해질 것 같다. 타이어는 225/40R18 사이즈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3를 장착했다. 고성능을 지향하는 타이어지만 승차감도 좋은 편이다. 앞바퀴굴림에다 무거운 디젤 엔진을 얹은 터라 핸들링에 대한 기대치는 낮았지만, 예상보다 끈끈한 접지력을 보여준다. 파워가 출중하다. 그러나 즉각적인 가속 반응 덕에 속도를 내다보면 연비는 예상보다 떨어진다. 대신, 정속 주행 때는 디젤 엔진 특유의 '짠물 연비'가 살아난다. 도심 공식 연비는 리터당 13.6km인데, 시승 기간에는 리터당 11.2km를 기록했다. V40은 혁신적인 안전장비를 많이 탑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승차인 D4 프리미엄은 지난 2월 제주 시승행사에 나오지 않았던 차로, V40 라인업 중 안전·편의장비가 가장 풍부한 모델이다. 시속 65km~200km 사이에서 작동되는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LKA)도 그런 장비 중 하나다. 기존의 차선 이달 경보시스템(LDW)은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알려주는 기능에 그치는 데 비해, LKA는 차선을 이탈하려고 할 때 미세하게 스티어링을 조정해 원래의 차선으로 되돌려 놓는다. 시승 도중 여러 차례 시험해봤는데 거의 정확히 작동했다. LKA는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변경하면 작동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차선을 계속 이탈할 경우에도 작동이 중단된다. V40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장비 중 하나는 보행자 에어백이다. 차체 앞에 달린 센서가 사람과 충돌을 감지하면 보닛이 들어 올려지고, 그 틈새로 U자형의 에어백이 튀어나와 차체와 사람의 충돌을 흡수한다. 역시 안전에 관한한 남다른 노하우를 가진 메이커답다. 볼보 V40은 프리미엄 해치백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모델이다. 기존 볼보의 이미지를 바꾸는 역할뿐 아니라, 세단에 관심이 치우쳐 있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럭셔리 해치백을 느끼게 해줄 '수작(秀作)'이다. 볼보 V40 D4 프리미엄 레이아웃-------앞 엔진, 앞바퀴 굴림, 5도어, 5인승 해치백 엔진, 기어----- 직렬 5기통 2.0ℓ 디젤 터보 엔진, 177마력/40.8kg·m, 6단 자동 길이×너비×높이-4370×1800×1440mm 서스펜션 앞/뒤--스트럿/멀티 링크 타이어 앞, 뒤---모두 225/40R18 연비(도심, 고속도로, 복합), 가격---13.6, 18.5, 15.4km/ℓ, 4590만원 BEST---------돋보이는 스타일, 다양한 안전장비 WORST-------선택의 폭이 좁다 분야별 평가(별 다섯 개 만점, ☆는 1/2)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 엔진성능 ★★★★☆ 승차감 ★★★★ 핸들링 ★★★★ 연비 ★★★★ 값 대비 가치 ★★★☆ 종합 평점 ★★★★☆ 종합 평점의 의미는? ★★★★★ 죽기 전에 꼭 타볼 것 ★★★★ 주위 사람에게 권하세요 ★★★ 좋은 차라고 하기에는 2% 부족 ★★ 구입 후 바로 후회한다 ★ 차라리 걷는 게 낫다 [경제의 해답, 연예의 즐거움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 포 금지] [ http://www.eto.co.kr ] [ http://www.economy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