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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사고' 현지수습팀 최두영 연수원장 호텔서 추락사 [앵커] 현지에서 중국으로 연수를 떠난 공무원들의 버스사고 수습 활동을 해온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이 숨졌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고 처리과정에서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민혜 기자. [기자] 보도국입니다. 중국 연수 공무원의 사고 수습을 위해 현지로 떠났던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이 오늘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50분 쯤 현지수습팀이 투숙했던 중국 지안시 홍콩성호텔 건물 지상에 최 원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호텔 보안요원이 발견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3시36분 쯤 사망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당국이 최 원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행자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투신을 한 것인지 실족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월 연수원장으로 발령받은 최 원장은 지난 1일 중국 지안에서 사고가 난 다음날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과 함께 출국해 현지에서 사고 수습 활동을 해왔는데요, 버스사고 사망자 10명의 유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 숨진 공무원 9명과 가이드 1명 등 10명의 시신은 이르면 내일 국내에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었지만 최 원장 사망으로 계획을 변경한 상태입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