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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차들이 너무 빨리 달려 위협을 느낀 경험 있으실 겁니다. 도심의 차 속력을 시속 10km만 줄여도 위험이 크게 감소 하는데요. 이재희 기자가 실제 실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주택가를 빠르게 달리던 차량. 버스 뒤에서 튀어나온 학생을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습니다. 도로를 건너려던 남성 갑자기 나타난 승합차에 치입니다. 보행자 교통 사고는 차대 차 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3배 이상 높습니다. 생사를 가르는 가장 큰 요인은 차량의 속도. 실험으로 영향을 확인해봤습니다. 먼저 시속 60km로 달리는 차량, 보행자 모형이 붕 뜬 뒤 바닥에 내동댕이 쳐집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다리와 머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집니다. 차량도 머리가 부딪힌 앞 유리는 산산조각 났고 보닛 가운데가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차량에 부딪힌 보행자 모형입니다. 다리는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 팔도 심하게 뒤틀렸습니다. 실제 사람이었다면 치명상 수준입니다. 중상 가능성 92.6% 특히 머리 상해치는 목숨을 잃는 수준인 4천을 넘었습니다. 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춰봤습니다. 차체가 눈에 띌 정도로 덜 파손됐습니다. 중상 가능성은 종전보다 20%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시속 30킬로미터 속도에선 모형과 차량 모두 거의 멀쩡하고 중상 가능성은 15% 정돕니다. [이재완/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연구처장 : "보행자가 받게 되는 충격의 정도는 차량 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차량의 속도가 높아질수록 (위험이 커집니다.)"] 선진국들은 도심 차량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 이하로 제한하는 곳이 많습니다. 반면 우리는 대부분 도시 내 제한속도가 시속 60km인 상황.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평균의 3배가 넘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