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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미션 수행까지!…달라진 '귀신의 집' [앵커] 여름이면 유독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바로 귀신의 집입니다. 깜짝깜짝 놀래키기만 하던 귀신의 집의 트렌드가 요즘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싹한 체험의 현장, 임은진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 공간. 긴 머리 늘어뜨리고 불쑥 나타난 처녀 귀신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이름 만으로도 머리칼이 쭈볏 서는 곳, 귀신의 집입니다. 저승사자와 처녀 귀신이 출근해 머리를 매만지고 분장까지 마치면, 무더운 여름 귀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집 앞은 벌써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현장음] "어어어어. 오지 마세요. 꺄악! 일하러 가자. 네." 단순히 뒤에서 체험객을 놀래키거나 옆에서 손목을 잡는다면 그건 시대에 뒤쳐진 귀신입니다. 체험객들에게 이러저러한 임무 정도는 줘야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장음] "이게 나 혼자 하는 거지! 같이 해! 언니도 해야 돼." 귀신의 지시에 따라 물도 길러야 하고, 무당도 만나야 하고. 체험객 노릇하기도 참 힘듭니다. [김태영 / '귀신의 집' 무대감독] "어떤 도령을 사랑했던 한 처녀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는 미션을 수행하는 거예요. 그 처녀 귀신의 한을 풀어주면서 자신의 소원을 풀이하는 그런 과정을 담고 있는 테마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귀신이 무서운 건 무서운 겁니다. [현장음] "엉엉엉. 울지마, 바보야. 난 정말 괜찮아." 으스스한 귀신의 집을 나와 '집주인'과 사진까지 찍으면 임무 완수. 친구들과 가족들과, 잠시나마 이렇게 무더위를 잊어봅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