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일과 삶의 균형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워라밸 진단과 실천법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퇴직 후 가장 후회하는 것은? 워라밸과 여가가 답이다!"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님들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 영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재경 교수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꼭 챙겨야 할 소중한 가치, 바로 워라밸, 그리고 여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퇴직 후 삶을 준비하고 계신 분,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잃고 사는 분들이라면 오늘 영상이 분명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50대 이상 퇴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가장 많이 후회한 것은 뭘까요? 바로 노후 준비, 미래 설계의 부족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지만, 정작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은 부족했죠. 그 결과, 퇴직 후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부딪힙니다. 여기서 중요한 열쇠가 바로 ‘여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여가는 그저 시간이 남을 때 하는 거지.” “여가는 특별한 사람들만 누릴 수 있어.” “경제적 여유 없으면 여가도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은 모두 여가에 대한 3가지 오해입니다: 1. 여가는 그냥 시간의 ‘짬’이 아니다. 2. 여가는 별도의 특별한 활동만 의미하지 않는다. 3.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도 아니다. 서울대 김승호 교수는 여가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여가란 마음의 자유”, 그리고 “몰입과 즐거움이 있는 활동”입니다. 그럼 일과 여가는 어떤 관계일까요? 독일 철학자 요제프 피퍼는 ‘일’의 세 가지 특성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1. 무언가를 행동하고 활동하는 것 2. 노력과 긴장, 고통을 수반 3. 사회 속에서 하나의 기능을 수행 반면 여가는 어떨까요? 지각된 자유: 스스로 선택한 활동 몰입: 즐거움에 빠져드는 상태 (칙센트미하이의 이론) 내재적 동기: 외적 보상이 아닌 내면에서 우러나는 기쁨 요약하면 일은 기능 중심, 여가는 존재 중심입니다. 여가를 통해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다시 만납니다. 오늘 소개할 전략은 4가지 여가 설계 전략입니다. 🧩 전략 1: 나의 여가 유형 파악하기 (여가꼴) 여가에도 4가지 유형(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관조형: 조용히 혼자 즐기는 여가 (예: 명상, 독서) 사교형: 함께 나누는 여가 (예: 등산, 모임) 도전형: 배움이나 성취 중심 여가 (예: 악기, 자격증) 놀이형: 재미 위주의 여가 (예: 게임, 영화) 자신의 여가꼴을 파악하고, 지금 나의 여가생활과 비교해보세요. 🔄 전략 2: 일과 여가의 관계 – 수렴형을 추구하라 여가와 일의 관계 유형도 세 가지입니다: 1. 대립형: 여가로 인해 일이 방해됨 (중독, 무기력) 2. 중립형: 여가는 여가, 일은 일 (구분은 있지만 연결 없음) 3. 수렴형: 일과 여가가 자연스럽게 연결됨 수렴형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유형입니다. 🧱 전략 3: 진지한 여가로 진화하기 여가는 단순 소비형에서 진지한 여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일상적 여가: TV, 낮잠 프로젝트형 여가: 여행, 행사 진지한 여가: 봉사, 강의, 배움 등 의미 있는 활동 재미 + 의미 = 진지한 여가 이때 우리는 자존감, 성취감, 존재감을 경험합니다. ⚖️ 전략 4: 조화로운 여가 만들기 (3의 법칙) 여가 설계는 ‘3의 법칙’을 따르세요. 3가지 여가 활동 일주일 중 30%의 시간 약 33시간 정도 배분 부부라면 모든 활동을 같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집합만 잘 찾아도 조화롭게 여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시간 빨리 가는 사람, 시간 빨리 가는 장소, 시간 빨리 가는 일 →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여가를 설계해 보세요.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나만의 여가 유형은 무엇인가요? 일과 여가, 서로 대립하고 있진 않나요? 의미 있는 여가,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열정과 설렘, *이재경 교수 TV*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강의상담/강의문의 – 010-8600-7650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