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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아ㅏ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인간의 영혼이 모이는 장소와 그 모으는 방법, 응용법이 유적을 통해 아서 흄과 같은 일부 인류에게 전해졌고, 페러데우스의 윌리엄도, 아서 흄도 완전한 창조를 이루고자 지금까지의 사건이 일어난 거였다니.. 엘마는 인형임에도 망각하여 인간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고, 의식의 호수를 통해 완전한 인간의 지성으로 거듭날 수도 있었지만, 이미 완성된 엘마는 스스로 인형이기를 택하여 호수를 이루는 근간과 함께... 그 안에 갇힌 수많은 니토들의 의식과 함께 소멸;;; 의식의 호수로 들어갈 유일한 열쇠는 엘마가 남긴 나쟈와 루니샤의 분수 단 2개뿐, 이게 지휘관의 손에 들려있는 상태고... 페러데우스는 이제 완전히 멸망했고, 이제 정규군 세력이 대두되려나? 아베르누스에서 도망친 니토들 (네메아란, 몰?리도, 틸 등등?)만 기동하고 추가적인 생산은 막혀버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