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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장기화와 관광객 감소 등의 여파로 도내 자영업자 수가 6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산업 구조 특성상 자영업이 큰 비중을 차지해 지역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식당과 옷가게 등 각종 상가가 밀집해 있는 제주시 누웨마루거리. 경기 불황에 장사를 접는 자영업자들이 늘면서 곳곳에 임대 안내문이 붙여져 있습니다. 침체 상황이 장기화된 탓에 권리금을 없애봐도 수년째 공실 상태인 상가가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윤왕덕 / 식당 업주]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깐 물건을 납품하는 분들이 여쭤보면 다들 상황이 너무 안 좋다고 말씀하세요. 저희도 (직원이) 7명 있었어요 이 가게에 주야로. 그런데 현재는 2명만 계시고.” 2월 기준 제주지역 자영업자 수를 보면 2022년엔 내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10만 8천명까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기 침체 여파에 감소세가 이어졌고 지난달에는 10만 3천명까지 떨어졌습니다. 2018년 9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2만 2천명으로 1년 전보다 5천명 가량 줄었는데 이는 2020년 7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매출이 감소한 반면 최저임금 등 인건비는 증가해 홀로 장사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지난달 돈을 받지 않고 가족을 위해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는 5천명 감소했습니다. 자영업자의 영세화로 직원이 줄어든 데 이어 무급가족종사자도 가계 수입을 위해 취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관광객 감소 및 건설 경기 위축으로 인해 소비 회복세가 지연되면서 도내 자영업 경영 상항은 악화됐습니다. 매출과 소득 성장이 위축되고 부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폐업이 증가하는 등 부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광서비스업 의존도가 높은 제주는 전체 기업 가운데 95.5%가 소상공인 업체, 즉 자영업으로 자영업의 부진은 곧 지역경제의 위기를 뜻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뉴스제보 : 070.8145.7766 / 064.741.7766 ▶ 카카오톡 : KCTV뉴스7 #제주시_서귀포시 #뉴스 #kctv제주 #자영업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