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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작은 화분부터 고가의 정원수까지 조경수를 훔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조경수 절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전과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강소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퍼:CCTV영상/지난달, 부산 감전동} 어둠이 내린 새벽, 손수레를 끌고 세차장에 나타난 한 남성. 화분 2개를 미리 준비해 온 자루에 담습니다. {수퍼:CCTV영상/지난달, 부산 화명동} 주차장을 배회하던 한 여성은 식당 앞에 있던 장미 묘목 등 10그루를 자루에 넣어 갑니다. {수퍼:동네 화분 상습 절도도} 한 60대 남성은 가게 앞에 놓여있던 꽃과 화분 등 40여 개를 상습적으로 훔쳤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은 꽃이 좋아서 취미로 모은 거라고 진술했습니다. {수퍼:3백만 원 상당 정원수 훔쳐} 또 지난 3월에는 공장에 심어놓은 정원수 23그루를 뽑아 간 70대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수퍼:강종환/부산강서경찰서 형사2팀 "화물차에 미니 포크레인을 싣고 와서 나무를 뽑아서 자기 정원에 심어놨습니다. 한 23그루 정도 3백만 원 가량을 절취한 내용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훔친 조경수를 팔 목적이 아니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전과자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잘 가꿔진 조경수 가격은 많게는 억대에 이르고 엄연히 개인재산인 만큼 가볍게 여겨선 안됩니다. {수퍼:영상취재:박동명} 별다른 죄의식없이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순각적인 욕심이 돌이킬 수 없는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KNN 강소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