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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골목여행 북변동 - 김포 골목 여행 1970~80년대 김포지역 최대 상권이었다는 김포의 골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김포의 종로였다고 하는데 흘러간 시간만큼 지금은 너무 한적한 골목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래되고 작은 건물들이 1970년도의 오래된 골목이 연상됩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진 영화 속의 골목 같은 느낌이 김포 북변동 골목여행이었습니다. 김포 북변동은 한때 김포의 최고 번화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흔적만 남고 사람들은 사라졌습니다. 전화번호만 봐도 아주 오래된 방앗간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앞자리가 3자리밖에 없고 핸드폰 번호는 아직도 011이네요. 이제는 011을 쓸 수 없지만요. 북변동은 해방 직후부터 김포 최고의 도심이었습니다. 1970년대 군청과 우체국이 들어서고, 그 주변에 점포와 술집, 다방 등이 들어서면서 70, 80년대 김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북변동 일대에 40년 이상 된 오래전 상점들이 유독 많은 이유가 한때 번화가였다가 사람들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50년 된 도장집 ‘성심당’부터 2대째 보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털보 식당’, 시아버지와 며느리, 손주까지 3대에 걸친 ‘김포 약국’, 어머니와 딸이 함께 하는 ‘영미 미용실’ 등이 노포가 많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경찰서마저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북변동은 천천히 기울기 시작했고, 2002년엔 시외버스터미널이 밖으로 나가면서 번성했던 북변동의 불빛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북변 주민에게 김포 시외버스터미널은 단순히 '서울행 버스 타는 곳'이 아니라 버스를 기다리며 식사를 하는 식당과 사람들을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었기 때문에 버스터미널을 붙잡지 못한 것이 큰 타격이 되었고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오래된 문구점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어릴 적 생각에 작은 장난감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그렇게 좋아 보였던 기억이 자체가 소중해지네요. 북변동 골목여행을 하다 조그마한 언덕이 있었는데 새로 만들 길옆에 오래된 비석 같은 돌이 있었습니다. 이 돌은 그대로 보존한 것을 보니 어떤 의미가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김포 북변동 사람들은 북변중 노를 ‘신작로’라 합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 군수물자 운송을 위해 만들었다고 "신작로"라고 불리고, 도로 뒤에 작은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바로 "구자기로"입니다. 김포 골목 여행 - 송미 여인숙 걸어가다 보면 오래된 송미 여인숙이 나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었던 여인숙으로 보이는데 큰 나무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는 여인숙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지금은 운영하지는 않지만 여기서 묵었던 사람에게는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집인듯합니다. 송미 여인숙과 우편함이라고 손으로 쓴 글이 너무 예쁘게 보였습니다. 명필은 아니지만 온 정성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네요. 김포 골목 여행을 하다 보면 아기자기한 그림이 있습니다. 한국적인 장식과 오래된 건물이 눈을 끄네요. 비가 오면 북변동의 골목에는 어떤 소리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저기 보이는 슬레이트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정감 가는 소리가 나올 것 같네요. 아주 오래된 점집의 기와장이 쓸쓸하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기와장이 예전 이곳이 점집이었다고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운영했다는 삼표연탄집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저희 집도 연탄으로 겨울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자다가 연탄을 갈아줘야 했기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김포 백년의 거리의 대표 'ㅂㅂ 갤러리' 70-80년대 건물 외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네요. ㅂㅂ 갤러리 건물이 인상적이었는데 과연 ㅂㅂ은 무슨 뜻일까 궁금했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아마도 북변동이라는 뜻일 것 같네요. 김포 북변동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늙어가는 것 같습니다. 버려진다는 이미지보다는 그냥 천천히 천천히 그냥 그대로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카메라로 담아봅니다. 김포 카페 - 해동 1950 - 1950년 오픈해 김포의 교보문고로 불리던 해동 문고 건물. 현재는 '해동 1950' 카페로 바뀌어 북변로에 변화를 만들어주고 있어요. 김포에서도 북변동을 살리기 위해 백년의 거리라는 축제를 하면서 활기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작가들에게 아주 저렴하게 임대료를 받으면서 젊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김포의 교보문고로 불리웠던 "해동서점"은 "해동 1950"이라는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동서점의 오래된 책을 인테리어로 남겨두고 카페로 만들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카페로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해 동서점 카페로 만들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김포 1호 우체통 - 김포 골목 여행 이야기 북변동의 대표 카페가 되어버린 해동 1950 카페 앞에는 1이라고 적혀있는 우체통이 있는데 이 우체통이 바로 김포의 1호 우체통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카톡을 보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소식을 전하려면 최소 10일 이상이 걸렸었네요. 그렇게 소중했던 소식이기에 깊은 마음을 소중하게 대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골목여행 #김포여행 #김포나들이 #김포데이트 #김포갈만한곳 #김포가볼만한곳 #김포데이트코스 백종원도 인정한 옛날 떡볶이 오달통 분식 떡볶이 천천히 북변동 골목여행을 하다 보면 오달통 분식 이라는 오래된 떡볶이 집이 나옵니다.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항상 80-90% 정도 차있는 오래된 떡볶이 집이 있는데 아직도 라볶이가 1인분에 2,000원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어릴 적 학교 앞 떡볶이를 먹었던 그 맛이 시간을 거슬러 초등학교의 추억을 되새기게 만들어 주네요. 아무것도 모른 체 오달통이라는 떡볶이집을 갔었는데 우연히 백종원 씨가 인정한 떡볶이집이라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는 역시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김포에 가면 옛날 생각하면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