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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대전 지역의 한 대학에서 예비 보건의료인들이 전문직 간 이해와 협력하고,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다직종연계교육을 진행해 인기를 얻었는데요. 예비 보건의료인들이 전문적인 의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종혁 기자입니다. [기사] 한 학생이 노인 체험용 조끼를 입고 침대에 앉아 있고 다른 학생이 보호자로 나서며 휠체어에 앉혀봅니다. 한쪽에서는 학생들이 환자와 보호자가 이동까지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불편과 개선사항까지 필기하며 확인합니다. 역할극을 마친 뒤 교수님의 설명으로 놓친 점은 없는지 코멘트도 듣고 서로 의견도 나눠봅니다. ▶ 박나리 / 'ㄱ'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리더스캠프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이 저희가 6명씩 조를 이뤄서 병원의 각 부서를 체험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2시간 동안 담당 부서 선생님들이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저희가 모여서 PPT자료를 만들어서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과 교수님들이나 학생들이 피드백을 해주셔서 그러면서 저희가 진료를 보러 갔던 병원에 눈으로만 보였던 모든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게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체계가 잡혀있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각 팀의 발표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 강민상 / 'ㄱ'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제가 아무래도 응급구조학과 학생이다 보니 응급구조사를 꿈꾸고 있고 그러다보니 환자의 안전이 중요한데 환자의 입장에서 보니 얼마나 애가 타고 보호자 입장에서 자기 자식이 아프면 얼마나 걱정되겠습니까? 조금 더 환자를 이해할 수 있는 응급구조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의료기관은 환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함께 팀-접근법으로 운영되는 다학제 진료를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에서도 현장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시점. 이에 지역의 한 대학이 대학병원과 연합해 학생들이 실제 병원 현장에서 다직종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다양한 학문분야의 교수진과 임상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진료와 분업이 이뤄지는 것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팀별로 대학병원의 병동과 검사실, 각종 병원 부서 등을 돌면서 본인의 학과가 아닌 다른 전공 분야를 체험했습니다. ▶ 이경은 / 'ㄱ'대학교 안경광학과 사실 저는 저희과 경험도 많이 못해봤고 타 과분들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사실 병원에 그냥 가는것과 저희가 옆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그분들의 고충이나 그분들의 평소에 환자분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지 직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박나리 / 'ㄱ'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제가 노인 치매쪽에 관심이 많아서 치매센터에 취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리더스캠프를 하면서 다양한 작업치료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분들을 만나면서 대학병원에 취업을 하면서 이런 분들과 호흡하면서 일하고 싶다는 꿈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 강민상 / 'ㄱ'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아무래도 다른과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면 크게 없고 동아리 활동을 하더라도 자기 직종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안하는데 이번 리더스캠프에서 다른 학과 친구들도 만나고 서로 직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3학년인데 병원 실습을 나가고 있습니다. 병원 실습을 나가서 처치자의 입장에서 있다가 이번에 환자의 입장이 되서 환자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환자 안정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의 직면한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병원 현장에서의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도록 이뤄졌습니다. 이같은 직종간 연계체험을 통해 서로의 직무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시키는 게 이번 리더스캠프의 목표입니다. ▶ 배장호 의료원장 / 'ㄱ‘대학교병원 병원이라는 환경이 의사나 간호사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종들이 있습니다. 서로 가간의 협력과 도움이 절실한데 학교에서 배우고 와서 융합이 안되다 보니 갈등이 생기게되고 그러한 것들이 결국에는 환자들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병원에 들어오기 전 학생일 때부터 미리 경험을 하고 배우게 된다고 하면 훨씬 더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개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병원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목적입니다. 꿈을 향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진 다직종연계교육 프로그램 (취재기자 김종혁, 영상취재 김형기 김지훈) 미래 보건의료 전문직의 발전과 인류사회 봉사를 위해 예비 의료보건인들은 여름방학을 더욱 뜨거운 열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CMB 뉴스 김종혁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카톡 ID : 대전 - CMB뉴스 광주 - CMB광주방송 한강·영등포 - CMB서울뉴스 대구 - CMB대구방송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CMB 홈페이지 http://www.cmb.co.kr/ ▶ CMB 유튜브 채널 구독 : / @cmb8526 CMB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대전동구_대전중구_대전서구_유성구_대덕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