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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로 대피소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식 요리명장 이연복 요리사와 KBS 편스토랑 출연진도 급식 봉사로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북 북부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 220여명이 머물고 있는 경북 청송군 국민체육센터. 앞마당에 큰 냄비와 화구 등의 조리도구가 설치됐습니다. 요리를 시작한지 1시간여 만에 완성된 300인분의 짜장면과 짬뽕을 이연복 요리사와 KBS 편스토랑 출연진이 이재민들에게 나눠줍니다. 이재민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잠시나마 힘든 상황을 잊습니다. [서성환/경북 청송군 파천면 : "이렇게 도와주시니까 우리한테는 큰 힘이 되죠. 언제까지 우리가 고향에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좀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재민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들도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다 잠시 웃음을 찾았습니다. [조순자/경북 청송군 자원봉사센터 팀원 : "지쳐있었지만 오늘 환하게 웃으면서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 마음이 풀리고 에너지를 얻었어요."] 급식 봉사에 나선 이연복 요리사와 편스토랑 출연진은 이재민들이 기운을 되찾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더했습니다. [이연복/요리사 : "지금 많은 손길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니까 더 용기를 가지시고 잘, 이 시기를 극복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최악의 산불이 경북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지만 그들을 돕고 응원하는 손길이 자그마한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산불 #이연복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