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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치듯 지나갔지만 태풍 힌남노가 남긴 상처는 작지 않습니다. 건물과 선착장이 부서지고 정전이 잇따르는 등 강풍과 파도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빌라 건물 외벽이 껍질을 벗긴 듯 무너졌습니다. 바로 옆 주차장의 차량은 쏟아진 벽돌에 납작하게 짓눌렸습니다. 이른 새벽 날벼락을 맞은 주민들은 비바람을 뚫고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문춘근/사고 빌라 주민 : "무너질 때 소리가 심하게 나고 또 나와서 내려와서 있는 과정에서 다시 옹벽이 무너지고 그랬었어요."] 지붕에서 뜯겨나간 태양광 패널과 구조물이 도로와 차량은 물론 옆 공장까지 덮쳤습니다. 얇고 넓은 구조상 태양광 설비는 곳곳에서 강풍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전력 시설인 탓에 한 번 쓰러지면 주변 정전 피해까지 이어졌습니다. [권재일/정전 피해 마을 주민 : "아니 이게(태양광 설비) 그냥 통째로 그냥 이렇게 뜯어져 나간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요. (정전도 있었습니까?) 예. 바로 그냥 그 소리남과 동시에 같이 정전이 돼 버렸어요."] 전봇대 파손도 잇따라 목포 등 13개 시군에서 만 3천2백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흑산 소사항 선착장과 여수 상주항 방파제 등 공공시설 15곳은 파도와 강풍으로 파손됐습니다. 부서진 주택과 염전, 선박 침수 등 이번 태풍으로 전남이 입은 재산 피해는 지금까지 집계된 것만 34억 원에 달합니다. 또 아직 양식시설 등 해상 조사는 정확히 이뤄지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신한비·이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