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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6 (아침산책 전체보기) • 아침산책 (카톨릭 전체보기) • 카톨릭 (꽃여행 전체보기) • 꽃 여행 [12] 이맘때 피는 꽃 아침산책 ● 영산홍 映山紅 본래 '영산홍'이라는 단어는 접동새의 피가 떨어져 진달래꽃이 붉게 되었다는 중국의 전설에서 유래했다. 즉, 조선 시대 때 영산홍은 모든 진달래 속을 총칭하는 용어였다. 조선왕조 실록에 연산군이 영산홍 (진달래과)을 워낙 좋아하여 무려 1만 그루를 일본에서 들여왔다는 내용이 있다. 영산홍은 일본에서 오월철쭉 (사츠키) 라고 불리는 철쭉이다. 1982년에 안학수 등이 영산홍이라는 이름을 붙여버리면서 사츠키 (오월철쭉)가 영산홍이 되어 버렸다 일본 히라도철쭉이 1970년 이후에는 조경용 목적으로 대량으로 도입되었는데, 이들 모든 품종이 유통과정에서 영산홍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일본 사츠키는 음력 5월, 따라서 양력으로 6월에 꽃이 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많은 영산홍은 대개 4월 또는 5월 초에 꽃이 핀다. 1614년에 쓰여진 이수광 (李睟光) 의 지봉유설 (芝峰類說) 에 진달래보다는 늦지만 철쭉보다는 꽃이 일찍 핀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산철쭉과 영산홍을 구분하기가 힘든데, ★ 산철쭉은 수술의 수가 8~10개이지만 영산홍은 5~6개이다. 영산홍은 철쭉과 마찬가지로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 된다. (영산홍)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8%81%EC%82%B... ● 철죽, 두견화 철쭉은 진달래과 진달래속에 낙엽관목이다. 진달래와 달리 꽃에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어 ★ ‘개꽃’ 이라 한다. 진달래보다 꽃 색깔이 연해 ★ ‘연달래’, ‘함박꽃’ 등으로 불린다. 철쭉의 이름은 척촉 (躑躅) 이 변해서 철쭉이 되었다고 한다. 척촉은 중국 한자어의 ‘머뭇거리다’, ‘배치작거리다’ 라는 의미다. 양이 이 꽃을 먹으면 죽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비틀거린다는 뜻이다. 정작 중국에서는 철쭉(척촉)으로 쓰지 않고, 진달래와 철쭉을 구별하지 않고 ★ ‘두견화 (杜鹃花)’ 라고 부른다. (김재서) (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 ㅡㅡㅡㅡㅡm #오늘뉴스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로마이야기꾼) • 나에게도 짧지만 짙은 기억을 주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선종 하셨습니... (조문) • 3시간 기다림 3초 조문, 그러나 모든이가 힘듦을 기꺼이! 도대체 ... (#0015 - 아시시, 출근길) • #0015 ■♣★ (2019) [아시시] 일출, 아침 한강, 가양대...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1936년 12월 17일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젊은 시절 화학 기술자가 되기 위해 공부했으나 이후 성소를 깨닫고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다. 베르고글리오는 칠레에서 인문학을 공부한 뒤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산미겔신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이후 예수회 지도자로 활동하며 신학 교육에 헌신했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아르헨티나 예수회 관구장을 역임하며 군사독재 정권하에서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썼다.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좌주교로 임명된 그는 1998년 대주교로 승진했다. 2001년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기경에 서임된 그는 겸손하고 소박한 생활로 주목받았다. 2013년 3월 13일,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어 ★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그는 교황으로서 처음으로 ★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선택하며, 가난한 자들의 수호성인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본받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2015년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를 발표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ㅡㅡㅡㅡㅡm ㅡㅡㅡㅡㅡ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