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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 세계적으로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예술을 통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국제전시전이 제주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폐비닐로 만든 해파리들이 공중에 매달렸습니다. 해안가 영상과 어우러지자, 마치 바닷속을 유영하는 해파리를 연상케 합니다. 바다 생물들에게 바닷속 비닐조각이 해파리처럼 보이는 상황을 보여주고자한 작품입니다. 전시장 한 쪽에는 해양 쓰레기들이 가득합니다. 폐어구에 생수병까지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들을 전시장으로 옮겨온 작가는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INT▶ 김주선 / 관람객 "바다라는 단순한 생각만 했는데 바닷속에 이런 엄청난 쓰레기가 있다는 사실에 너무 깜짝 놀랐고." 한국과 일본, 대만, 미국의 생태 미술가들이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작품으로 옮겨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제주, 일본을 거쳐 태평양으로 흐르는 쿠로시오 해류가 해양쓰레기를 빠른 속도로 확산시킴에 따라, 이 지역 예술가들이 미술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자는 취지입니다.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해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7점이 선보입니다. ◀INT▶ 조쉬 캠벨(대만) / 참여 작가 "이번 미술전은 바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지금 바다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바다가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하는지 전달하기 위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참여 작가들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액자와 목걸이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이경은 제주 현대미술관장 "예술을 통해서 새롭게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작품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입니다." "(S.U) 해양 쓰레기 문제를 예술을 통해 재생산한 이번 전시는 오는 9월까지 제주 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