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일두고택ㆍKorean traditional houseㆍ1843年 韓屋ㆍ4K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함양 일두고택ㆍKorean traditional houseㆍ1843年 韓屋ㆍ4K

#일두고택#함양가볼만하곳 ■함양 일두 고택 정여창(1450~1504)은 문묘에 배향된 명현 18위중에서도 오현중 한명이며, 부인은 태조 이성계의 손자이자, 정종의 12남 도평군의 딸. 문묘에 배향된 명현의 후손들은 과거급제를 하지 않고도 벼슬길에 오를 수 있었다.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약 3,000평 ■1984년 중요민속문화재 제186호 다 없어져서 흔적도 없을 것 같은 완성도 높은 한옥들이 그많은 전란들을 피해서 어떻게 이리 잘 보존되어 있었는지 감탄했습니다. 이 고택의 특징적인 것 중 하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솟을 대문에 정려 편액이 5개가 걸려 있는데, 조선시대 4명의 효자와 1명의 충신을 기리기위해 국왕이 하사했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일두 고택 어귀에 보기 드문 박석이 깔려있습니다. 이를테면 포장도로인 셈인데, 풍수상 지기가 흘러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다는 설과 멀리서 부터 말과 소의 발굽소리를 듣고서 대처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전해집니다. 대문에 들어서기 전부터 부와 권세를 짐작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두고택은 오백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지만, 현재의 대저택은 1843년에 완성되었으며, 흥선대원군도 유숙한적이 있다고 하는등 경남지방을 대표하는 양반 지주 가옥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