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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과수 저온피해…예방기술로 극복 [앵커] 매년 개화기마다 찾아오는 이상저온으로 과수의 꽃이 얼어죽어 과실을 맺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꽃이 만개하는 4월 초 자주 발생하는데 예방기술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배꽃이 활짝 핀 과수원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꽃의 수술이 꺼멓게 변했습니다. 꽃이 핀 상태에서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서리까지 내리면서 얼어 죽은 겁니다. 이처럼 꽃이 냉해를 입게 되면 열매를 맺지 못해 수확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최근 3년간 개화기 저온현상으로 배, 사과 과수원에서 엄청난 피해를 봤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대비하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과수원의 경우 높은 기둥 위에 날개를 부착한 방상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위쪽의 따뜻한 공기와 땅의 찬공기를 순환시켜 냉해를 예방한다는 겁니다. 또 고체연료를 태워 과수원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홍 / 경기 안성시] "작년에 연소를 사용한 곳에는 별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도 똑같이 연소방법을 이용해서 냉해를 극복할 예정입니다." 고체연료 대신 등유를 태우는 방법도 있는데 과수원의 온도를 2℃가량 높여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송장훈 / 농촌진흥청 배연구소 농업연구관]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이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화물들이 주변에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연소물이 완전하게 소화될 때까지 주변에서 대기하면서…" 이밖에 미세 살수장치를 이용해 물을 안개처럼 뿜어내면 물이 얼 때 나오는 열로 꽃눈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