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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회고록 - 까르 (2021) 작사/작곡 : 까르 노래/기타 : 까르 뜻하든 뜻하지 않든, 근황을 주고받는 추석에 '나는 무얼하며 살았지?' 하는 생각을 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부를 때마다 지나온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요. 삶에서 만난 어른들, 친구들 생각도 나구요. 한창 클럽하우스가 유행일 때. 서로 노래를 나누는 방에서 가수 윤도현씨가 듣고 "곡의 이야기가 잘 들려요. 노래의 본질을 다시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게- 노래는 이야기였죠." 라셨죠. 쑥스럽고 기쁜 기억입니다. 이 노래에는 많은 기억과 다짐, 믿음이 담겨있어요. 그 중에서도 마지막 구절 '언제나 우리는 과거의 내가, 바란 나였기에'는 제가 언제나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깨달음이에요. 현재의 나는 많은 시간 부족한 것 같고 잘 못 한 것 같은데, 이전 날의 일기를 보면 다- 제가 바란 곳에 서있더라구요. 만일 오늘의 내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곧, 과거의 내가 궁금해 하고 바란 것을 해냈기에 하게 된 그 다음 생각일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우리는 늘 잘 해내고 있습니다. 먼 곳에서 노래 보내요. 지난 날 바란 자신의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 【가사 Lyric】 회고록 뿌리를 두지 않고 걸었지 내가 찾고 있는 것을 찾아서 단서는 부족했지만 시간을 친구삼아 돈 없이 할 수 있는 걸 찾았지 내가 진정 자유로울 수 있는 혼자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많은 친구들이 생겼지 관습과 멀어진 사회엔 보장된 게 없지만 내가 살아있다 느끼는 시간을 살면서 용기와 믿음이 생겼고 정해진 게 없는 날들엔 불안함이 있지만 창조함의 자유를 깨닫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네 저마다의 선택 속에서 내가 지키고 싶어진 하나는 괴롭거나 감내하지 않아도 건강히 먹고 사는 즐거운 일생 수많은 가능성 중에서 내가 끝까지 믿어온 하나는 순응하거나 타협할 필요없이 내가 나로 살아가는 하루 바램으로 시작한 것들이 내 삶이 되어진 오늘에 기쁨과 신비를 느끼며 행복의 노랠 부르네 그대 마음에 잊혀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와 기쁘게 함께하는 삶이 분명 존재한다 말하고 싶소 언제나 우리는 과거에 내가 바란 나였기에 - 【까르】 까르는 'carpe diem'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에서 '3만엔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일과 삶의 건강하고 행복한 구조를 실험하며 살았어요. 삶의 고민과 기억, 깨달음을 엮어 22년부터 이야기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동남아를 돌며 또 다른 삶의 여정을 준비하고 있어요 ⛰ insta : / caru1011 ⛰ blog : https://blog.naver.com/cycho96 ⛰ e-mail : [email protected] ☁️ soundcloud : / flowing-enjoy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