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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페라리 고의사고' 눈감아주고 돈 뜯은 택시기사 [앵커] 두달 전 강남 한복판에서 최고급 외제차 두 대가 추돌해 인터넷이 떠들썩했죠. 알고보니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가 낸 고의 사고였는데, 이 사실을 눈치채고 부부를 협박해 돈을 뜯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빛나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급 외제차 페라리의 뒷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진 모습입니다. 4억원에 달하는 페라리를 들이받은 것 역시 '드림카'로 불리는 외제차 벤틀리. 알고보니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부인 이모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우연히 남편 차를 발견하고 홧김에 들이받은 것이었습니다. 당시 페라리는 사고 충격으로 앞에 서 있던 김모씨의 택시까지 들이받았는데, 김씨는 현장에서 두 사람이 부부 사이며 고의 사고라는 사실을 알아챘고, 이들 부부를 협박해 합의금으로 2천700만원을 뜯어낸 겁니다. 이씨 부부는 고의 사고임이 밝혀지면 3억원이 넘는 차 수리비가 보험 처리되지 않을 것을 걱정해 김씨의 요구대로 돈을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 김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인 이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빛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