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그리웁다/무화/BMTO/작곡 이정호/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그대를 그리웁다/무화/BMTO/작곡 이정호/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스타프로젝트 "그대를 그리웁다..." 2021. 7. 8 목 오후7:30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연 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총감독 김종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연 출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자랑하는 예술가 5인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unit 'BMTO'의 예술혼을 담아내는 공연 Program 1부 - 회상 1. 소나무 / 대금 손한별, 피아노 김보은 2. 무화 / 대금 안헌영, 거문고 주윤정, 가야금 하지희, 해금 강민정, 피아노 김보은 부산시립교향악단 현악5중주 (Vn I. 정명아, Vn II. 김가영, Va. 권덕진, Vc. 이일세, Db. 가웅권) 2부 - 전쟁 그리고 지옥 3. Infernal / 타악 최정욱 이충인* 이현서* 전정현* 4. Burning / 거문고 송다솔 3부 - 죽음, 그리움 5. 상여소리 / 소리 박성희, 건반 차민영*, 아쟁 정선겸* 6. 시연가 / 소리 박성희, 대금·소금 손한별, 피리·태평소 김경수, 아쟁 정선겸*, 건반 차민영*, 모듬북 이충인* 첼로 이일세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4부 - Death & Rebirth 7. Death & Rebirth / 거문고 전현진 Synopsis 1950년 6월 25일, 격화되는 냉전시기로 말미암아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 수뇌부의 선전포고 없는 갑작스러운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우리 대한민국(남한)은 전쟁준비가 안된 탓에 후퇴를 거듭하여 부산까지 내려왔다. 많은 군인들이 부산 사수를 기점으로 다시금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전사하였다. 임시수도로서 부산은 단순히 지리적 연락망뿐만이 아닌 자유와 민주 정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부산에서 1950년 8월 18일 ~ 10월 27일, 그리고 1 4후퇴로 1951년 1월 4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임시정부를 이어나갔고 전쟁동안 부산에서 여러 사람들이 자유와 민주주의 정신 가치 아래에 호국보훈 정신을 꽃피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