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치패장 한 곳에 약 200만 마리, 6억 원가량! 어마어마한 규모에 아내, 자식들 모두 불렀다ㅣ신입생과 복학생이 도시에서 만나 귀촌 한 지 11년째 부부ㅣ한국기행ㅣ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전복 치패장 한 곳에 약 200만 마리, 6억 원가량! 어마어마한 규모에 아내, 자식들 모두 불렀다ㅣ신입생과 복학생이 도시에서 만나 귀촌 한 지 11년째 부부ㅣ한국기행ㅣ

※ 이 영상은 2024년 3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바다야 고마워 3부 부부의 전복＞의 일부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이 있다. 바다에서 살고 싶다는 일념하에 전남 진도로 귀어한 황의진 씨가 그 주인공. 그가 진도로 내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광주에서 도시인으로 살던 황의진 씨에게 변화가 찾아온 것은 10년 전! 직장생활 잘하던 황의진 씨가 회사는 지겹고 바다가 좋다며 아내와 아이는 광주에 남겨두고 전남 진도로 귀어했다. 귀어한 후에는 매일 같이 장모님의 밥을 먹고, 처가의 전복 양식장에 틈만 나면 가서 일을 도왔다. 광주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아내 김수정 씨도 남편 따라 진도로 내려와 바닷일을 돕기 시작했다. 아내가 내려온 이후로 남편의 입꼬리가 내려가는 날이 없었다고. 오늘은 사위 사랑 어머니의 손맛을 맛보는 날. 우선, 재료를 사기 위해 아침 9시면 파장 분위기라는 진도 오일장을 찾아가 본다. 부지런히 움직였으면, 이제 먹을 차례! 전복밥, 도다리구이, 전복장 등이 올라간 푸짐한 밥상을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함께 해서 즐거운 부부의 특별한 귀어 일기, 그 속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다야 고마워 3부 부부의 전복 ✔ 방송 일자 : 2024.03.1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진도 #바다 #전복 #전복특산품 #전복장 #귀촌 #귀어 #부부 #장모님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