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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공까지 불과 2%를 남기고 5년째 공사가 중단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에 대한 공사 재개 협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마산역에서 강서 금호역까지 부분 개통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부전역에서 김해 장유를 거쳐 마산역까지, 51km를 30분대로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2020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낙동 1터널 구간에서 피난터널 붕괴 사고가 난 뒤 개통이 하세월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철 본선 공사가 이미 마무리되고, 정거장 10곳 가운데 9번째인 김해 신월역까지 최근 착공했지만, 사고 구간의 피난터널 조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가 최근 다시 협의에 나섰습니다. 연말까지 사고 구간에 피난터널에 적합한 공법을 찾기 위해 보완 설계를 진행하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피난터널 공사 소요 기간은 통상 최소 2년에서 3년. 완전 개통은 일러야 2028년으로 또다시 미뤄집니다. 때문에 국토부는 피난터널을 대체할 '격벽형 피난 대피 안전문'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 "피난터널 시공과 격벽형 대피 통로의 안전성 검증하는 절차를 병행해서 같이 살펴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붕괴 사고와 관련 없는 마산역에서 강서 금호역까지 부분 개통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 "경남도 주민분들도 원하시고, 사회적 손익이나 이런 걸 따져봤을 때 부분 개통에 대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고요."] 국토부 철도국장도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분 개통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부분 개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그래픽:조지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부전마산선 #부분개통 #피난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