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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자녀 수 2명 이상"…실제로는 1.75명 [앵커] 우리나라 맞벌이 부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수는 2명 이상이지만 실제로 낳는 자녀수는 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추가 출산이 좌절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네살 된 아들을 둔 30대 직장 여성입니다. 빨리 둘째를 낳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문희진 / 직장인] "저랑 남편이랑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적어도 2명은 갖고 싶어요. 맞벌이 하다보니까 사실 쉽지 않은 상황이고…" 우리나라 맞벌이 부부는 자녀를 2명 이상 낳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출산력과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맞벌이의 평균 출생아수는 1.75명으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수 2.21명보다 적었습니다. 맞벌이의 평균 출생아수는 외벌이의 평균 출생아수 1.76명 보다도 조금 적었습니다. 맞벌이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징은 앞으로의 출산 계획이 들어간 지표인 기대 자녀수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맞벌이의 평균 기대 자녀수는 1.95명이고 외벌이의 경우 1.97명으로 외벌이 가구가 약간 많았습니다. 평균 출생아수에서는 맞벌이와 외벌이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평균 기대 자녀수는 외벌이에서 조금이나마 높게 나타난 겁니다. 이는 맞벌이 가구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곤란 등으로 추가 출산이 좌절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연구진은 맞벌이를 하면서 비롯된 자녀 양육, 본인 경력관리 등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출산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