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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현장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실현하는 좋은교사운동이 최근 리더십을 교체하고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5년간 단체를 이끌어갈 김영식 공동대표는 "올바른 기독교사를 세워 학교와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1995년 소수의 기독교사들이 모여 창립된 좋은교사운동.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기독교적 가치로 교육활동을 하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좋은교사운동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인터뷰: 김영식 공동대표 / (사)좋은교사운동) 오늘날 공교육 현장에서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분야는 교권 추락 문제. 학생인권만 중시하다 보니 교사들의 권위가 떨어졌단 지적에 대해 김 대표는 서로 조화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단 의견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식 공동대표 / (사)좋은교사운동) 지역별 교육감과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좋은교사운동은 새로운 정책을 각 후보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겐 더 나은 학교생활을 마련해주고 교사들에겐 참된 교육현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영식 공동대표 / (사)좋은교사운동) 좋은교사운동은 2년에 한차례씩 전국 기독교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800여 명의 기독교사들이 참여하는 대회에선 참된 교육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오는 8월 제11회 기독교사대회를 앞둔 좋은교사운동은 "기독교사 한 명이 바로 서면 학교생활과 수업, 나아가 학교 전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며 "이와 함께 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도 병행하는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NEWS 홍의현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