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수술날을 기다리고 있다… 5년 동안 기다려온 부모님의 바람만큼 '하면된다'를 외치며 당당히 설 수 있을까? [KBS 2003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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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경골형성부전증의 민종이 몇 번의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민종이는 결혼 6년 만에 자연임신으로 어렵게 얻은 아이다. 민종이는 출생과 함께 발이 골프채 모양으로 휘어지고 무릎 아래 뼈부분이 자라지 않는 선천성 경골형성부전증을 판명받았다. 다리의 기형으로 무릎을 사용해 기어서 생활하는 민종이는 다섯 살이 되도록 단 한 번도 걸어보지 못했다. 이런 아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보던 민종의 부모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다리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오른쪽 다리는 절단 하고 그 자리에 의족을 부착할 것이다. 그리고 그나마 근육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왼쪽 다리에는 교정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 이루지 못한 꿈 지난 7월, '선천성경골형성부전증' 이라는 병으로 방송됐던 민종이(5세 남). 민종이는 양발이 안쪽으로 휘어있고, 무릎 아래 뼈 부분이 자라지 않아 다섯 살이 되도록 걸어본 적이 없다. 그토록 기다려 왔던 수술. 하지만 계속되는 감기와 고열로 인해 수술은 세 차례나 미뤄졌다. ◆ 네 차례에 걸친 수술 그 후... 지난 8월, 민종이의 첫 번째 수술이 이뤄졌다.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고, 부분적으로나마 근육의 역할을 하는 왼쪽 다리에는 삐뚤어진 목을 바로잡고, 곧게 펴지도록 외고정 장치를 부착시켰다. 8월부터 11월까지 민종이는 다리를 늘리고, 교정이 바로 될 수 있도록 세 번의 수술을 더 받았다. ◆ 홀로 서기를 위한 준비 현재 외고정 장치를 뗀 민종이의 왼쪽 다리에는 깁스가, 절단한 오른쪽 다리에는 의족이 채워져 있다. 엄마 아빠는 한번도 서 본적 없는 민종이가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 민종이의 절단한 다리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민종이는 서있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문갑 위에 있는 시계, 인형, 사진 등 모든게 새롭기만 하다. 방 문을 스스로 여는 것 조차 신기한 민종이. 민종이는 틈만 나면 걷기 연습을 하자고 엄마 아빠를 조르기 일쑤다. ◆ 하면된다 민종이는 다섯 살이 되도록 걸어본 적이 없어 고관절이 굳어 있고, 근육이 약화돼 있다. 또한 절단한 오른쪽 다리로 인해 무게 중심이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상태다. '하면된다'를 외치며 당당히 두 발로 선 민종이. 세상을 향해 내딛는 그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본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영상기록 병원24시 - 창 밖을 보는 아이] 2003년 방송 #희망 #걸음마 #수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