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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명퇴, #버려짐, #쓰임, #고생끝에낙(樂), #보람있는일 명예퇴직, ‘버려짐’이 아닌 ‘쓰임’의 재설계를 위한 시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명예퇴직 소식은 누구에게나 청천벽력과 같습니다. 평생을 바친 일터에서 밀려난다는 상실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이제 내 역할은 끝난 것인가'라는 자괴감이 파도처럼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의 원리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본다면, 명예퇴직은 인생의 마침표가 아니라 오히려 내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거룩한 전환점임을 알게 됩니다. 강의에 따르면, 명예퇴직은 단순히 회사가 어려워서 발생하는 우연한 사건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는 내가 그동안 회사에서 받은 대우에 걸맞은 ‘질량 있는 노력’을 멈추었을 때 일어나는 대자연의 신호입니다. 과거의 숙련도에만 의지해 타성에 젖어 있지는 않았는지, 후배들에게 지적인 영감을 주는 선배로서 성장하기를 멈춘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즉, 이제까지의 '노동하는 삶'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알려주는 이정표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퇴직 이후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많은 이들이 두려움 때문에 경비직이나 단순 아르바이트처럼 자신의 전문성과는 무관한 일자리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수십 년간 한 분야에서 내공을 쌓은 인재들이 단순히 입에 풀칠하기 위해 기술과 지혜를 썩히는 것은 개인을 넘어 국가적인 손실입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가야 할 길은 ‘지적인 나눔’에 있습니다. 내가 가진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나아가 우리의 경험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국제 사회나 후진국을 위해 내 실력을 펼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부 관계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젊은 시절 남편 혹은 아내의 희생이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는 ‘양적인 공헌’이었다면, 퇴직 후의 삶은 서로가 사회에서 존경받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질적인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퇴직한 배우자가 단순히 돈을 벌어오지 못한다고 타박하기보다, 그가 쌓아온 내공이 세상에 보람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고 응원해주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지혜로 남을 이롭게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보람’은 그 어떤 경제적 대가보다 부부의 삶을 풍요롭고 단단하게 만듭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단순히 쉰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생하며 배운 것을 이제는 즐겁게 써먹으며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명예퇴직은 우리에게 "이제 그만 고생하고, 진짜 네가 가진 빛을 발휘하며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라"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인생의 후반전은 돈의 노예가 아닌, 지혜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널리 나누어 사람들을 이롭게 할 때, 퇴직의 아픔은 사라지고 비로소 '명예'로운 진짜 인생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결코 버려진 것이 아닙니다. 더 크고 넓은 세상에서 더 가치 있게 쓰이기 위해 잠시 멈춰 섰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