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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만 불행해, SNS가 불러온 카페인 우울증이다. 카페인이라는 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저기에서 얘기하는 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라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곳에 가면 사진을 찍고 그런 것들을 올리는데 이걸 간단히 얘기를 한번 해보죠. 예전에는 우리 어머니들이 친구집에 가서 잘 사네, 부럽다. 이러고 끝나는데 요즘은 남이 올린 이런 카카오톡 사진 보고 쟤는 이번에 동남아로 휴가를 갔다왔네, 이런 것에 대한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인터뷰] 충분히 그럴 것 같습니다. 상대에 대한 박탈감으로 본인의 인생 자체가 암울하고 불행하게, 오히려 스트레스로 느끼게 되는, 그와 같은 사이버공간에서는 우울증이 이 현상에 요약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어떻게 보면 보편적으로 삶이 지향하는 박 대통령 저렇게 화려한데 내가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수단 자체가 봉쇄되어 있다, 이 양자의 간극이 클수록 나름대로 느끼는 사이버상의 스트레스, 이것이 때에 따라서는 범죄로 나갈 수도 있고요. 이것이 자기 안쪽으로 행해지게 되면 우울증이 되는 건데요. 사이버가 우리 사회에 편리함을 주지만 심적으로는 상당히 부정적 영량도 함께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런 분도 있다고 합니다. 정리해고를 당했는데 내가 다른 꿈을 찾기 위해서 인생이모작을 하기 위해서 박차고 나왔어. 이런 식으로 변명,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그런 것으로 한다니까 요즘은 SNS가 남들에게 조금 보여주고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작동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