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553강 인간 세상! 왜 서로 허물을 보며 살아갈까요?[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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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욕심 #도량 #언행일치 #사랑 #육성 #인성 #홍익인간 #천자 #천손 #영성 #모순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5.01.26.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왜 삶은 황량하고 삭막하지 아니한 것인데, 인간 세상 왜 이렇게 미쳐 돌아갈까요? 우리 간단히 방편적으로 에덴의 동산에서 왜 쫓겨났느냐는 얘기예요. 너의 허물을 내 눈으로 보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욕심이 생기는 것이죠. 탐하게 생긴다는 것이에요. 너의 허물을 보지 않으면 영성의 차원의 삶을 살아가는데. 너의 허물을 보는 그 순간에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가지 못하게 만들어요. 왜 너의 허물을 내가 왜 봐야 할까? 내 욕심 때문이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너의 허물을 보니까 우리는 허물을 보는 니 탓만 하는 거야. 근데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 볼 게 있어요. 내가 너의 허물을 보는데, 너는 나의 허물을 보지 못할까? 쌍방간에 본다라는 얘기예요. 근데 자기는 자기의 허물이 없는 것쯤으로 생각해. 그래서 공부를 어떻게 붙여놔요. 쌍방간에 붙여놓는 거 아니야? 보고 깨우치라고. 그래서 이 도량이라는 이러한 공간이 나의 허물을 봐서 되도록, 이 병을 고쳐나가기 위한 치유의 장소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죠. 육을 쓰고 살아가면 허물은 보이기 마련이에요. 생각적 차원이 얼마나 야비한데, 생각적 차원이 얼마나 간사한데, 생각적 차원이 얼마나 얄미운데. 왜 얄미우냐? 입만 살어. 입만 살어. 내 가슴에서 융해시키지 못한 소리. 그러니까 너의 그 지금 달콤한 소리만 해대는 거예요. 언행일치 되지 않는 그 말만 해대게 만드는 것이지. 내 생각적 차원에서. 나를 위한 차원이 생각적 차원이니까. 만약에 너를 위한 차원이라 한다면 말을 함부로 말을 함부로 하겠어요? 함부로 말 못해요. 언행일치! 같이 아픔만 공유하는 것이고, 같이 사랑만 공유해 나가는 것이에요. 근데 허물을 안 볼수가 없는 것이죠. 허물은 보게 되어있어. 육을 썼기 때문에. 그거는 당연한 지사야. 근데 그런 허물이 나한테 왜 보이냐는 얘기예요. 나의 허물은 니가 왜 보느냐는 얘기예요. 왜 천지 대자연은 쌍방간으로 서로의 허물을 보면서 살아가게 만들어 놨느냐는 얘기예요. 이게 부족함이라는 얘기죠. 너의 허물을 감싸줄 수 있는 내 인성이 되어있느냐? 그러한 허물을 감싸 안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너를 완성 시켰느냐?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성을 잃지 말아야 돼요. 이성을 잃어버리는 그 순간의 모든 일은 끝나요. 이성을 왜 잃어버릴까? 천기의 원소 인기의 성향을 잃어버리면 지기의 세포 동물의 육성만이 일어나. 그래서 동물의 육성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러 들다보니까, 일 처리가 바로 되겠어요? 동물적 성향이 드러나는데. 이제 이성의 차원을 바로 알아야 돼. 그거 이해도 하기 힘든 순수이성비판 그런 걸 읽으려고 하지 마. 이해도 안 되는 걸 가지고 이해하려고 머리 싸맨 식자연들 보면 참 가슴이 아파. 아주 간단한 거 아니야? 그래서 인육이 형성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 아니야? 왜 귀신이 있고 왜 조상이 있고 왜 신이 있는가? 이것만 알면 간단한 건데.왜 우리는 천기의 기운 뿌리의 기운을 잊어먹고, 지기의 기운 그것만 가지고 살아가려 하느냐는 얘기죠. 서로의 허물을 보게끔 만들어 놓은 건, 사랑하며 살아가게끔 하기 위한 천지 대자연의 깊은 뜻이라는 것이죠. 사랑할 때 사랑받게 되는 것이다. 인간 세상은 사랑이라는 거밖에 없어요. 그게 이로움이고, 이게 세상을 크게 홍익인간이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뿌리 민족이기 때문에. 뿌리 민족은 다른 게 아니에요. 천이죠. 그러니까 천자 천손이 살아가는 곳이 뿌리라는 곳이에요. 그들이 그 행위를 다할 때 몸통에서 몸통의 행위를 다하는 거고, 가지에서 살아가는 서양의 국가에서 육생량 그 열매를 따 갖고 다시 뿌리로 들어오는. 근데 지금은 이 모든 과학이 서양의 물질문명이 지금 뿌리로 다 들어와. 뿌리로 왜 들어오는가? 그 이유와 원인을 찾아내야 되는데. 뿌리에서는 그냥 이 들어오는 과학을 힘입어 천기의 원소 인기, 그러니까 영성의 차원을 잊어먹고 영성은 말로만 하지 말로만. 근데 무엇이 영성의 차원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게 참 답답한 거야. 육성을 살아가면서 영성을 잊어먹고 동물 차원 육의 차원 육성을 살아가면서 말이야. 그러니까 사랑도 육성에서 하는 거 아니야? 사랑의 깊이도 모르고, 그러니까 온갖 영화를 보든, 노래를 부르든 다 사랑 타령이야. 영성 차원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노래는 없어. 육생 차원의 사랑. 보여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만 그리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차원으로 넘어가고 있지 못해요. 허물은 누구나 있습니다. 누구나가 보여지는 허물인 것이고, 스승님도 허물이 있어요. 되도록 안 보일라고 바둥거리지만. 그래도 우리 도반님들보다는 약간 덜 드러나겠지만. 허물은 드러나. 그게 사랑의 조건이거든. 잘난 것만 보고 잘난 면에 빠져서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오래가지 못해요. 왜? 상대가 못난 면 보일 때 과연 그 못난 면을 감싸주며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한다고는 하겠지만 그게 얼마나 갈까요? 이혼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결혼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냐고? 잘난 면만 보여줬기 때문에 그 잘난 면 때문에 결혼을 하잖아. 살아가다가 못난 면이 보여지잖아. 그러면 그 못난 면을 품어 안지 못해 갖고 이혼하는 거야. 근데 허물에 진정성을 안다면 그게 사랑의 조건으로 주어진 대자연의 작품이라면 그것을 감싸 안고 너와 내가 하나 되어 살아간다면 웬만한 허물은 허물이 아니에요. 이혼의 조건이 되질 않아. 그러다가 잘난 면 비치면 그게 행복이고 행복의 가지를 따는 것이에요. 근데 우리는 못난 면을 넘어 숨겨. 가식적으로. 그래서 가식이라고 그러는 것이지. 숨기지 않으면 내가 사랑받지 못하니까. 진짜 잘난 면만 보이려 하는 이들, 또 잘 나게끔 너의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잘 나게끔 보이려 하는 이들을 가장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에요. 살아가다가 한 뜸씩 보이는 허물은 사랑의 조건이고, 허물로 인해 너와 내가 만났다면 그 허물을 감싸고 살아간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인간 세상 왜 미쳐 돌아가는 것일까요?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지 못해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그게 선순환이에요. 좋은 건 누가 몰라? 이쁜 건 누가 몰라? 근데 왜 장미에 가시가 달려있을까? 그만큼 혹독한 가격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죠. 한 남녀지간의 사랑하는 얘기를 하는 거지. 그러니까 인간과 인간끼리 행의 현장 사회에서도 똑같습니다. 허물이 있을 때 사랑하는 것이지 완벽한 인간은 없다라는 거지. 누가 완벽해? 누가 완벽해? 완벽하다 이 얘기를 하는 선대의 인물. 싯타르타가 완벽해? 예수님이 완벽해? 숱한 모순 속의 성장해 나간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