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압록강 위화도의 변신…대홍수 15개월 만에 ‘불야성’ / KBS 2025.11.0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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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압록강이 범람해 물난리가 났던 북한 위화도가 야간에 불야성을 이루는 모습이 북·중 접경에서 포착됐습니다. 아직 입주도 끝나지 않은 수천 세대 아파트 단지를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을 해놨다고 하는데요. 단둥에서 김명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압록강변. 칠흑 같은 어둠 속 강 건너 위화도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외부 세계에 보란 듯이 일괄적으로 신축 아파트에 대형 조명을 비춰놨습니다. 절반 이상의 살림집엔 실내등도 켜져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큰 홍수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찰을 나온 지 1년여 만에 탈바꿈한 겁니다. 낮에 가까이에서 본 위화도는 고층 아파트 수십 동이 말끔한 외관을 갖췄습니다. 밖에선 안 보이지만, 엘리베이터도 설치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홍수 방지용 제방도 5미터 높이로 쌓아놨습니다. 유리창이 없는 세대가 있는 걸 봐선 아직 입주가 덜 된 모습입니다. [대북 소식통/음성변조 : "원래 위화도 주민은 입주할 때 국가에서 다 해줬는데, 일반 분양은 인테리어를 입주하는 사람이 해야 해요. 1층에 다 봉사 시설이 들어 있어요. 세탁소, 양복점, 양곡 판매소까지…"] 속도전으로 진행된 이번 공사에서 건설 자재와 공사용 전력은 중국 측이 제공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북·중 교역 통로인 압록강 철교엔 신의주로 향하는 중국 화물차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통관을 기다리느라 단둥 세관 앞에 차량 정체가 빚어질 정돕니다. [단둥 주민/음성변조 : "버스는 거의 출장 나오는 (북한) 사람들만 태우고 왔다가 (중국에서) 철수하는 (북한) 노동자들 싣고 나가고 있어요."] 압록강 중류 수풍댐 인근엔 가방을 메고 줄지어 이동하는 북한 학생들이 보입니다. 겉으론 평온해 보이지만, 강변 초소의 북한 군인은 경계심 가득한 표정입니다. 허름한 목선을 타고 압록강에 나와 고기를 잡는 북한 주민들. 위화도와 달리 이곳의 북한 민가들은 경제개발구에 속해 있지만, 여전히 궁핍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KBS 뉴스 김명줍니다. 영상편집:이웅/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압록강 #위화도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