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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16만km…극한의 신차 시험 현장 [앵커] 중국에 1위를 내줬지만 미국 자동차시장은 여전히 크고 특히 고급차시장은 여전히 1위입니다. 그래서 미국 시장 성공은 글로벌 업체 도약의 필수관문인데요. 이곳을 겨냥해 한국 차들도 극한의 환경에서 성능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현장에 강은나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 북쪽으로 2시간 반을 차로 달리면 광활한 모하비 사막이 펼쳐집니다. 내년 미국 고급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모델이 위장막을 쓴 채 달리는 이 곳은 그 사막 한 가운데 여의도 6배 규모로 펼쳐진 주행시험장. 최고 시속 200km로 주회로를 4천800바퀴 이상 도는데 울퉁불퉁한 비포장 구간을 달리며 내구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각도의 경사로에선 등판 성능도 봅니다. 저는 지금 핸들링을 시험하는 4.4km 곡선구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계기판은 시속 100km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땅이 좁고 산악지형이 많은 곳을 안전하게 달리려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앤디 프릴스 / 현대차 차량실험실장] "주행시험장에 북미 모든 지역의 노면 조건과 환경적인 조건을 모의 실험할 수 있게 해뒀습니다." 이렇게 11개 코스를 1년간 수도 없이 달리면 16만km, 지구 4바퀴를 도는 셈이 됩니다. 모든 부품을 분해해 50도 넘는 더위 속에 두고 얼마나 잘 견디는지 보는 것도 필수사항. [샤헬 아펠리언 / 차량시험팀장] "차를 북미 환경에 맞춰 시험장 내·외부에서 시험하고 피드백을 한국으로 보내 함께 개선안을 도출하고 다시 확인 평가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런 혹독한 준비과정을 거친 현대차 제네시스가 내년 북미 고급차 시장 첫 진출에서 어떤 성과를 낼 지 세계 자동차업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모하비사막에서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