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美민주 '버지니아·뉴저지·뉴욕' 싹쓸이…"트럼프 견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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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후 국정 운영에 대한 '민심 풍향계'로 주목받은 미국 내 '미니 지방선거' 주요 승부처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 견제구를 던진 선거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민주당이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와 뉴욕시장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트럼프 2기 정책을 정면 비판하며 선거운동을 펼쳤고, 국정 운영에 대한 여론이 반영될 것이란 점에서 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주목했습니다. 수도 워싱턴D.C.가 속한 버지니아는 연방정부 셧다운 직격탄을 맞아 무급 휴직을 하게 된 공무원들이 밀집해 있는데, 민주당 에비게일 스팬버거 후보는 이점을 집중 공략했고 공화당으로부터 지사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애비게일 스팬버거 /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인 (민주당)]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혼란은 버지니아의 일자리를 없애고, 수만 가정, 정부 직원,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마이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의 잭 치타렐리 전 뉴저지주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미키 쉐릴 /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 (민주당)] "우리는 왕이 아닌 헌법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근본인 자유를 선택했고, 모두에게 기회를 열어줄 번영을 선택했습니다." 미국 최대 도시이자, 자본주의의 '심장' 격인 뉴욕에서 진보 돌풍을 일으킨 민주당 조란 맘다니 후보도 예상대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최초의 무슬림 뉴욕 시장이 됐습니다. [조란 맘다니 / 뉴욕시 시장 당선인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에게 배신당한 나라에 그를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그가 태어난 도시인 뉴욕입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에 불만이 있는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끌어내기 위해 집중했고, 생활비 부담 등 실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내년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나온 결과인 만큼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에 대한 견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영상편집 강태임] #미국 #민주당 #지방선거 #트럼프 #견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