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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란사 #세종 #김도련_노비뇌물사건 #임견미 #김송 #보충군 #조말생 오늘 조선변란사는 세종에게 반전의 기회를 준, 김도련 노비 뇌물 사건입니다. 김도련 노비 뇌물 사건은 애꿎은 사람을 노비로 만든 것으로 세종시대에 벌어진 일이지만 그 시작은 고려말 임견미 시대까지 넘어갑니다. 고려말에 철원에 김생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들은 김진의와 김송으로 그지역 우두머리 호족인 호장이었습니다. 김생은 함흥부로 이주해 살았는데 김원룡이란 사람이 그집에 묵었다 그집이 부자라서 부러웠는지, 그가 도망한 노비 허송의 소생이라고 거짓으로 임견미에게 일러 바칩니다. 그렇게 김송과 김진의를 노비로 만들고 그의 재산을 모조리 갈취했지만 우왕이 임견미 일파를 처형한후 이들은 다시 양인이 되었습니다. 임견미는 고려 공민왕 때까지는 최영의 일파로 분류됐는데 홍건적을 피해 공민왕을 호종한 공으로 1등 공신에 오르고 홍건적이 평정되자 계속 승진해 밀직부사가 되었습니다. 1363년 흥왕사의 변을 꾸민 김용이 죄를 자복하게 해 조정에 자리잡았는데 1374년 공민왕이 변을 당하자 제주도에서 급히 회군하고 우왕이 즉위하자 최영과 최고 정무 기관인 도평의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이인임에게 포섭되어 최영을 버리고 이인임 일파로 갈아탔는데 왕명의 출납을 홍영통, 조민수 등과 함께 도맡았으며, 이인임을 믿고 권세를 부려 교만해졌습니다. 임견미는 수문하시중에 올라 정방제조가 되었고 제멋대로 양민의 땅을 빼앗고 대토지를 소유해 신흥 권문세족 반열에 올랐으며 나중에는 이인임의 말도 듣지 않을 정도로 세를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이인임, 염흥방 등 권문세족과 야합해 양민의 토지를 함부로 빼앗았는데 결국 분노한 최영과 이성계에 의해 제압당해 처형당하며 연좌돼 처형된 사람만 당시 1천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무튼 다시 조선 세종시대에 들어와 김원룡의 아들 김도련이 그들이 자기 집안의 노비였다며 노비소송을 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