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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만은 일반적으로 몸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역설적이게도 비만한 사람이 항암 치료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비만은 흡연 다음으로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입니다. 그런데 최근 뚱뚱한 사람이 면역 항암제 치료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면역 항암제는 흑색종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완치시킨 최신 항암제입니다. 면역 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면역세포의 브레이크 기능을 차단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강력하게 공격하도록 만듭니다. 해외 연구팀이 흑색종 환자 330명을 대상으로 면역 항암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 뚱뚱한 사람이 27개월 생존해 정상 체중보다 2배 가까이 더 오래 살았습니다. 비만이 면역세포를 지치게 해 항암기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도 있지만, 항암제가 면역 브레이크를 차단하도록 도와주는 순기능이 더 크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비만이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인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혜련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 BMI(체질량지수)는 임상할 때 환자에게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란 말이죠. 이 정보를 기준으로 실제로 어떤 환자들에게 PD-1 억제제(면역 항암제)를 썼을 때 잘 들을 건지, 약이 잘 들을 건지를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예측 보조 인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상 체중인 사람도 면역 항암제 효과가 있는 만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중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실렸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