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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천 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이 대학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업으로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한 곳이 바로 전북대학교입니다. 당시 선배들의 후원으로 이뤄졌는데, 이제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전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학생들이 학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습니다. 밥과 국, 제육볶음에 계란찜, 샐러드까지…. 4년 전, 선배들의 후원으로 시작된 '천 원의 아침밥'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천 원으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아침을 챙겨 먹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김규리/전북대 2학년 : "천 원이니까 그냥 오게 돼서 아침밥을 좀 더 챙겨 먹는 거 같아요. 항상 자리가 북적이고 사람들이 많이 차 있어서 아직도 식권 못 구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2023년에는 정부 사업으로 본격화해 지금은 전국 2백여 개 대학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 비용 6천 원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2천 원, 전북도와 전주시가 천 원, 대학 측이 2천 원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천 원의 아침밥'을 인구감소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병선/전북대 총동창회장 : "천 원의 아침밥 시작할 때 동문의 따뜻한 마음으로 CMS(자동 이체 후원)를 모아서 했는데 그땐 이렇게까지 큰 반향을 일으킬 줄 몰랐는데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쳐서…."] 대학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하고, 쌀 소비도 늘릴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대학을 넘어 기업으로 든든한 온정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천원의아침밥 #아침밥 #전북대 #전국 #천원아침밥 #천원 #정부사업 #대학교 #한끼 #식사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