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팩 묶어 사는 게 해 먹는 것보다 싸다 시장까지 납품하는 반찬공장 공급처 따라가봤더니｜한국기행｜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여러 팩 묶어 사는 게 해 먹는 것보다 싸다 시장까지 납품하는 반찬공장 공급처 따라가봤더니｜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2년 6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반찬의 모든 것＞의 일부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밥과 함께 빠질 수 없는 반찬! 과거엔 가정에서 주부들이 만들었지만 매년 맞벌이 가구,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간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맛도 있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성으로 반찬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 본다. 이러다 보니 반찬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의 작업자들은 종일 쉴 새 없이 바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조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돼지 안심의 양만 100kg! 뜨거운 물에 삶은 고기를 찢고 열기와 싸워가며 졸여 주기까지 정성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견과류 멸치볶음의 경우 대량화로 만들다 보니 시간을 줄이기 위해 멸치를 튀겨서 만드는데. 타지 않게 신경 쓰는 동시에 뜨거운 열기를 견뎌야 한다. 양념 꼬막의 경우 300kg의 꼬막을 삶아서 껍질 까기 등 거의 모든 과정이 수작업! 이렇게 몸을 많이 쓰는 일이기에 항상 고되지만, 직접 만든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작업자들은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반찬의 모든 것! ✔ 방송 일자 :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