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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는 물론, 도시들마다 탄소배출 줄이기에 팔을 걷어부쳤죠. 특히 자전거는 도심 교통혼잡을 줄이고, 시민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이용 활성화가 모든 자치단체의 숙제입니다. 광주시도 자전거도로 길이만 6백 킬로미터를 넘을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는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민 안전마저도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보도에 배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자전거 도로. 곳곳이 갈라지고, 울퉁불퉁합니다. [이해정/광주시 노대동 : "이게 지금 요철이 많이 있어요. 오프로드(비포장) 자전거가 아니면 승차감이 일반 로드 (자전거)는 탈 수 없을 정도로 (심해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종종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0대 A씨는 최근 극락교 주변 자전거 도로에서 넘어졌습니다. 땅바닥에 얼굴과 어깨 등을 부딪쳐 의식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자전거 사고 피해자 : "자전거가 고꾸라지면서 제가 넘어가서...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웠고... 너무 놀랐고요"] 사고가 난 지점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훼손돼 어른 손바닥 한 뼘 높이만큼 올라와 방치돼 있습니다. 광주의 전체 자전거 도로는 6백 60㎞가 넘습니다. 5개 구청이 나눠 유지, 보수를 책임지는데 민원이 제기된 곳 위주로 긴급 보수만 하다 보니 땜질식 처리에 그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부족한 인력과 예산을 탓합니다. [권양석/광주시 도로관리팀장 : "보수를 하려면 예산이 좀 많이 소요가 되는데 예산 확보가 (어렵습니다). 전체 663㎞에 대한 보수가 힘들고 긴급 보수만..."] 예산 부족으로 있는 도로마저 제대로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광주시는 '꿀잼 도시'를 만들겠다며 영산강 익사이팅 벨트 사업에 자전거 특화공원 조성을 포함시켰습니다. KBS 뉴스 배수현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이우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자전거 #광주시 #자전거도로